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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충

사마귀 조경 창고에 반가운 손님 사마귀가 찾아왔다. 찾아온 기념으로 사진 촬영을 했다. 사마귀는 평소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움직임도 느리고 사람이 쳐다보면 다리를 들고 공격 자세를 취한다. 사마귀는 사냥의 명수이고 곤충의 왕으로 불릴 정도로 포악하고 아주 공격적이다. 사마귀는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으로 나뉘며, 더듬이로 물체를 확인한다. 특히 사마귀는 수컷만 날뿐 암컷은 날지 못한다. 사마귀는 살아 움직이는 것만을 잡아먹는 육식성이다. 하지만 개미는 잡아먹지 않는다. 먹이를 구하기 힘들면 같은 사마귀를 잡아먹는다. 사마귀는 알, 애벌레, 성충의 시기를 거치며 번데기 시기가 없는 불완전변태를 한다. 사마귀는 밤에도 볼 수 있다.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의 곤충을 잡아먹는다. 암컷은 알을 낳.. 더보기
무당벌레 무당벌레는 유충과 성충기간 모두 진딧물을 포식한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무당벌레류 는 약 90여종 이상이며 모두 포식성이다. 성충으로 방사하였을 경우 진딧물을 포식한 다음날부터 하루에 30개 이상의 알을 낳으며, 산란된 알은 노란색으로 3∼4일 휴면 유충으로 부화되어 유충들이 진딧물 포식을 한다. 진딧물을 주로 포식하지만 온실가루이 약충, 응애류, 나방류의 알 등도 포식하며, 유충 과 성충기간에 약 1,000마리의 진딧물을 포식한다. 성충이 일생 동안 산란하는 알의 수는 약 600∼800개를 낳는다. 알→유충→번데기→성충의 단계를 거치며, 봄과 가을철의 경우에는 알에서 성충까지 약 21∼25일이 걸린다. 성충 수명은 약 2∼3개월 정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