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귀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귀나무 제주도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해발 300m이하의 냇가와 상록수림에서 자라고 북쪽의 사면에는 드물다. 내한성이 다소 있어서 경남·전남까지 식재가 가능하다. 속명 Myrica는 그리스어 myriko에서 유래한 것으로 향기가 있다는 뜻이며, 잎을 비비면 독특한 향기가 난다. 잎의 모양이나 색깔이 담팔수와 비슷하고, 특히 우산과 같이 아름다운 수관도 비슷하다. 잎은 보통 크기지만 치밀하게 달리고 둥근 수관을 이룬다. 학명 : Myrica rubra 분류 : 상록활엽교목 / 소귀나무과 더보기 소귀나무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남부 등의 산지에 자생하는 늘푸른큰키나무로 속나무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게 자라 높이 25m에 이르고 가지가 많이 퍼진다. 잎은 어긋나기로 나며 두껍고 거꾸로 선 창 모양, 거꾸로 선 긴 타원 모양 등 변화가 많다. 암수딴그루로서 꽃은 4월에 화피도 없이 핀다. 열매는 어두운 붉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6∼7월에 익으며 달고 신맛이 난다. 학명 : Myrica rubra 분류 : 상록교목 / 소귀나무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