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꽃 한여름 밤 분꽃이 하나 둘 피기 시작한다. 이름부터 개화 그리고 전설 등을 다 특이하게 갖고 있는 꽃이다. 분꽃이라는 이름은 종자의 배유(胚乳)가 분가루 같다는 데서 유래한 것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이 분말을 분가루 대용으로 사용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학명 : Mirabilis jalapa L. 분류 : 분꽃과 / 한해 또는 여러해살이풀 개화시간은 오후 4시경부터 피기 시작해 다음날 아침까지 피었다가 지는데, 예전엔 저녁 밥할 시간을 알려주는 꽃이라고도 했단다. 꽃말은 수줍음. 소심. 겁쟁이라고 하며, 이명으로 자말리엽. 자미리. 초미리. 자화분이라고도 한단다. 우측 사진은 아침에 찍은 것으로 꽃잎이 오므라 들었다. 잎은 마주나며 초여름부터 가을이 될 때까지 진한 향기를 내뿜는 꽃을 피운다. 꽃은 가.. 더보기 꽈리 다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한국,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하고 마을 부근의 길가나 빈터에서 서식한다. 꽃말은 “수줍움”, “조용한 미”로 표현되며, 높이 40~90cm이고 줄기에 털이 없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마디마다 2개씩 나오며 넓은 달걀모양으로 가장자리에 굵은 거치가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