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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무

신나무 전국의 산과 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로 새잎에 나올 때의 밝은 녹색의 색감이 참 아름답다. 학명 : Acer tataricum subsp. ginnala 분류 : 단풍나무과 / 낙엽활엽소교목 잎과 함께 피는 황백색의 꽃이 관상 가치는 적지만 향기가 강해서 꿀벌들이 많이 모여든다고 한다. 꽃은 5∼7월에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피고 복산방꽃차례[複揀房花序]에 달리며 향기가 난다. 꽃받침조각은 긴 달걀 모양이고 꽃잎은 타원 모양이며 각각 5개씩이다. 수술은 8∼9개, 암술은 1개이며 흰 털이 빽빽이 난다. 단풍나무 종류를 잎 모양 등으로 식별하는 자료가 있어 소개한다. 복자기부터 복장나무·네군도단풍 같이 복엽인 것과 중국단풍이 있고 당단풍나무가 있다. 줄기가 다간성으로 자라며, 지하고가 낮아서 가로수 .. 더보기
신나무 높이가 약 8m까지 자라는 이 나무의 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이며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대생) 세모진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이며 밑 부분이 흔히 3개로 갈라진다.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흔적과 겹 톱니가 있다. 겉면은 윤이 나고 끝이 길게 뾰족하며 잎자루는 길이 1∼4cm로서 붉다. 꽃은 5∼7월에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피고 복산방꽃차례[複揀房花序]에 달리며 향기가 난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으며 목재는 기구재로 쓴다. 예전에는 잎을 염료로 사용하였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북부에 분포한다. 학명 : Acer ginnala 분류 : 단풍나무과 / 낙엽활엽소교목 더보기
신나무 수고 8~10m 내외로 자라며 수피는 회색 또는 흑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진다. 잎은 마주달리며 잎몸이 흔히 하반부에서 3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끝이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겹톱니가 있다. 표면은 녹색에 광택이 나며 뒷면에 갈색 털이 있다. 5~6월에 가지 끝에 복산방화서로 황백색의 꽃이 핀다. 수꽃은 8개의 수술이 있으며 꽃잎과 꽃받침잎이 각 5개씩이다. 양성화는 꽃잎과 꽃받침잎이 각 5개씩이고 수술 8~9개와 암술 1개가 있다. 열매는 시과로 9월에 익으며 처음엔 거의 평행하거나 겹쳐지지만 점차 벌어진다. 전국에 걸쳐 산지 숲 속에서 자라는 낙엽활엽소교목이다. 한국이 원산지로 국외로는 일본, 중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 : Acer ginnala 분류 : 낙엽활엽소교목 / 단풍나무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