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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소공원

신평소공원과 칠암등대 일시 : 2020.05.02.(토요일) 날씨 : 흐림 기장에 위치한 신평소공원과 바로 옆 아나고회로 유명한 칠암해변의 특이한 등대를 구경하러 나간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서서히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고 황금연휴라 갑갑하고 지친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야외로 나와 있다. 아들과 함께 기장에 점심 먹으러 나왔다가 절경의 해안가에 위치한 신평소공원 배가 힘차게 바다로 나아가는 형상을 하고 있다. 지금 주위는 카페로 벽을 쌓고 있다. 카페마다 만원이다. 주위가 어수선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낀다. 하지만 해안가의 절경은 정말로 끝내준다. ♥ 바로 옆 칠암 해변으로 이동하면서 텃밭에서 꽃피운 완두콩을 담았다. ♥ 이곳은 더 많은 시민이 움집해 있다. 횟집마다 꽉 찼고, 아구등.. 더보기
기장 신평소공원(2011.07.10) 어촌! 어민들의 생활 터전으로만 생각되던 곳이 이제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다시 태어나 각광을 받고있다. 어촌 마을의 풍광을 그대로 살려 각 지자체에서 새로운 형태의 관광 자원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게 현실이다. "새들"이란 뜻을 가진 기장군 일광면 신평리. 그곳 신평포구에 가면 신평해안소공원의 태마파크가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다. 영화 "갯마을"촬영장소로 잘 알려진 이곳은 2010년 6월 12일 개장되었다고 합니다. 모래사장은 없지만 주변 해안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길이 18,86m. 폭 12m. 높이 15,5m의 기장 바다 이미지를 부각한 배 조형물에 전망대가 자리잡고 있어 기장 바다 풍경과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