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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동백

애기동백 일본 원산의 상록 활엽수로 줄기의 아랫부분이 갈라져 관목이 되는 것이 많으며, 수피는 회갈색이다. 일본의 규슈·오사카지방과 중국의 남부지방에 분포하며, 동백나무보다 내한성이 약하다. 나무이름은 잎과 열매 등이 동백나무보다 작은데서 비롯되었으며, 동백보다 일찍 꽃이 핀다고 해서 “올동백”이라고도 부른다. “사산카”, “산다화”라고도 한다. 잎은 바소꼴 또는 타원모양이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겉은 진한 녹색이고 윤기가 흐르며 뒷면은 황록색이다. 원예종으로 붉은색 또는 붉은 무늬가 있거나 겹꽆이 있다. 꽃말은 겸손, 이상적인 사랑이다. 학명 : Camellia sasanqua 분류 : 차나무과 / 상록활엽소교목 더보기
애기동백의 꽃 늦은 가을 어디서나 흔하게 피어 있는 꽃 애기동백의 자태를 카메라에 담았다. 동백나무와 비슷하지만 어린 가지와 잎의 뒷면 맥 위, 그리고 씨방에 털이 있는 것이 다르다. 일본의 중부 지방 이남에서 자라며,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거꾸로 세운 넓은 바소꼴 또는 타원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10∼11월에 흰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원예품종에는 붉은 색·엷은 붉은 색 또는 붉은 무늬가 있거나 겹꽃이 있다. 종자에서 기름을 짜는데, 이 기름을 한방에서 옴 치료제로 쓴다. 학명 : C. sasanqua 분류 : 상록활엽소교목 / 차나무과 더보기
함박눈의 이불을 쓴 애기동백과 설중매(2011.02.14) 며칠전 지독했던 혹한을 견디어 내고 고유의 자태를 뽐낸 매화와 산다화 그리고 하나씩 피기 시작한 동백이 오늘의 귀한 손님(?) 함박눈에 둘러싸여 미소를 짓고 있다. 설중매의 화려한 모습 눈에 뭍힌 애기동백(산다화)의 우아한 자태 새로운 세상을 본게 눈이 처음일 듯한 동백꽃 더보기
애기동백나무 혹독한 추위의 지난 겨울동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 산다화(애기동백)의 강인한 모습에 감동했다. 11월에서 12월 사이에 만개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2월 중순인 지금도 추위와 맞서고 있어 사진을 찍었다. 학명 Camellia sasanqua 분류 상록소교목 / 차나무과 동백나무와 비슷하나 어린 가지, 잎 뒷면의 맥위, 자방에 털이 있다. 또 동백나무보다 잎이 작고 긴 피침형이며 개화시기도 동백나무보다 빨라서 11-12월경이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측막태좌목 차나무과의 상록소교목으로 높이는 5∼10m이며 늦동백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밑에서부터 갈라져 관목상으로 되는 것이 많으며 수피는 회갈색이고 평활하다. 어린 가지는 갈색이며 잎자루와 함께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혁질(革質)이며 광택이 있고, 긴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