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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나무

활짝 핀 앵두나무의 꽃 부드럽고 단아한 앵두나무 꽃에 꿀벌들이 노닌다. 공존하는 사물을 보노라니 아름답기 그지없다. 흔하디흔한 봄의 대표 꽃보다 이 꽃이 훨 여성스럽고 풋풋한 느낌을 주는 고마운 꽃이라.. (꽃의 세세함을 읽는다는 건 늙어가는 증거라고 했던가??) 중국이 원산지로 앵두나무라고도 하며, 나무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이고, 어린 가지에 털이 빽빽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3~4월에 흰빛 또는 붉은빛의 꽃이 피고 열매는 핵과로 6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학명 : Prunus tomentosa 분류 : 장미과 / 낙엽활엽관목 더보기
앵두나무의 꽃 매우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 각처의 마을 주변에 과수로 심어온 나무로, 봄에 새잎이 나오기 전에 나무를 뒤덮으며 연분홍색 도는 흰색 꽃이 피어서 아름답고 향기가 있다. 초여름에 붉은색으로 익어서 반짝이는 열매도 관상가치가 있다. 학명 : Prunus tomemtosa 분류 : 장미과 더보기
앵두나무 앵두는 중국 화북과 만주 원산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정원이나 집주위에 관상용으로 심은 재래 과수이다. 나무는 크게 자라지 않고 땅에서 가지가 많이 나오는 키가 작은 과수이다. 아래의 사진들은 시골집에 탐스럽게 열린 앵두의 모습입니다. 학명 : Prunus tomentosa Thunb 분류 : 장미과 앵두나무 꽃은 홑꽃으로 꽃잎의 수는 5개이고 꽃받침은 5개로 이루어짐. 암술의 수는 1개, 수술의 수는 약 19~21개로 이루어짐. 꽃은 흰색으로 꽃받침의 바깥부분과 자방에 가는 솜털이 있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