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아제

위양못 이팝나무와 반영 일시 : 2022.05.05(목요일) 날씨 : 흐림 밀양 부북면의 농사용 작은 저수지 62,790㎡ 규모의 위양못에 쌀밥나무로 잘 알려진 이팝나무가 만개해 반영과 함께 아름다움이 극치를 이루고 있는 절정의 시기라 오후 5시경 도착을 했는데 도로변과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갓길도 주차행렬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빠지는 차를 기다려 갓길에 주차를 하고 위양못의 아름다운 풍광을 구경하기로 한다. ♥ 신라와 고려시대 이래 농사를 짓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며, 위양(位良)이란 양민을 위한다는 뜻이다. 섬에는 안동권씨가 세운 완재정이 있고 지금까지 안동권씨 집안에서 관리하고 있단다. 저수지의 이름이 양아제라고도 한단다. 참고로 위양못은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67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 위양못 이팝나무와 위양못.. 더보기
밀양 위양지(못)의 이팝나무와 반영 일시 : 2021.05.01.(토요일) 날씨 : 맑음(구름 많음) 위치 :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293번지 밀양 부북면의 농사용 작은 저수지 62,790㎡ 규모의 위양지에 쌀밥나무로 잘 알려진 이팝나무가 만개해 반영과 함께 아름다움이 극치를 이룬 모습을 감상하였다. 저수지의 이름이 양아제라고도 한단다. 늦은 오후인데 목적지 1km 전방에서 차들이 갓길에 주차를 하고 있어 난감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계속 진입을 해 저수지 주변에 마침 차 한 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생각 외로 쉽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다. ♥ 위양못 – 풍년의 소원이 담긴 못으로 1987년 5월19일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167호 위양지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단다. 섬 안의 제실 이름이 안동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