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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령

오도재(령)와 지안재의 풍광 일시 : 2022.10.23.(일요일) 날씨 : 맑음 남녘에도 가을이 익어 가는 모습도 구경할 겸 함양의 몇 명소를 찾아 즐기기로 하고 딸내미들과 함양으로 이동해 처음 선택한 곳 지안재와 오도령(재)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한다. 🤍 먼저 도착한 곳이 지안재이다. 오도재 아래에 위치한 함양 최고의 명소로 S자형의 구불구불한 길이 기가 막히다. 2006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된 멋지고 매력적이다. 지안재는 험한 고갯길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감상하는 것보다 잠시 멈춰서 감상하는 것이 훨씬 좋다. 첫 번째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 2006년 건설교통부에서 주관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표시한 표지석이다. 🤍 전망대 바로 옆에 지리산 지안재 포토 포인트 팻말이 서있다... 더보기
함양관광 -1(09.12.25) 더보기 겨울방학을 맞은 아들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함양지역 관광을 하였다. 오전에 함양군 함양읍 구룡리와 마천면 구양리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오도재와 지리산 조망 공원 그리고 변강쇠와 옹녀의 사랑 이야기가 깃든 장승공원을 구경하고, 마천면 추성리에 위치한 하늘정원 이라고도 하는 서암정사를 둘러봤다. 특히 삼봉산 가는 길에 위치한 전망대 관음정에서 지리산 주능선(노고단~천왕봉)을 한눈에 바라보고 있노라니 속세의 모든 근심이 사라지는 느낌을 들았다. 지난 여름 칠선 계곡을 등산한 추성리 마을에 위치한 서암정사는 말그대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하늘아래 정원 이었다. 오도재의 멋있는 장면 - 추운 날씨이나 진수가 뛰어가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변강쇠와 옹녀의 사랑 얘기가 담긴 장승 공원 오도재 정상부에 위치한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