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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해맞이공원

장자산 장산봉을 오르고, 이기대해안산책로를 걷다. 일시 : 2021.05.05.(수요일) 날씨 : 맑음 어린이날 오후 남구2번 마을버스를 타고 LG메트로시티 내의 분포고등학교로 이동해 섶(섭)자리 위 동생말에서 시작해 백련사를 거쳐 장산봉을 오르고, 큰고개 쉼터에서 밭골새로 내려가 이기대해안산책로를 걸어 오륙도 선착장까지 걷기로 한다.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봄 여기서 피어 있는 들풀들을 담고자하기 위한 뜻도 강하다. 등산코스 : 분포고등학교 버스정류장(14:40)~동생말(14:53)~백련사(15:11)~해파랑봉(15:22)~이기대수변공원 공용주차장 (15:30)~체육시설(15:41)~관해정(15:47)~장산봉(15:57)~큰고개 심터(16:09)~밭골새(16:45)~농바위 전망대 (17:03)~농바위(17:15)~오륙도 해맞이공원(17:54)~오륙도.. 더보기
오륙도 해맞이공원~농바위(10.11.06) 진수를 데리고 바람을 쐐기위해 오후에 오륙도를 찾았다. 자주 찾었던 곳이지만 가면 갈수록 가슴이 탁 트이는게 시름을 잊을 수 있어 참 좋은 곳이다. 오늘은 해변 산책로를 따라 농바위를 조망하는 전망대까지 트레킹을 했다. 원점회귀하니 어둠이 깔였는데, 아쉬운 점은 구름이 끼어 멋진 저녁 노을을 감상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 해국과 해당화 등 야생화로 군락을 지은 오륙도 해맞이공원 ♥ 양지바른 따뜻한 바위에 붙어 망중한을 즐기는 고추잠자리의 팔자가 최고인 듯 하다. ♥ 절경의 해안선과 오륙도가 아주 멋진 구도를 갖추었다고 할까.. ♥ 관광객을 가득 태운 유람선이 오륙도를 향해 힘차게 다가가고 있다. ♥ 간첩선의 침범을 막기위한 방호진지가 여러곳에 있었다. ♥ 멋진 해안선의 모습에서 마음의 평온함도 느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