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사랑 걷기대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륙도사랑 걷기대회(2011.04.23) 제20회 "오륙도사랑 걷기대회"에 참가했다.절경의 이기대 해안도로를 편안하게 걷는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가?? 마눌님과 함께 참가 하기로 했지만 애들이 중간고사 시험기간이라 걱정이 되어 혼자 동행했다. 출발지는 이기대 입구의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였다. 수많은 남구 시민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 함께 해안도로 아스팔트를 걷다가 밋밋하고 심심해 치마바위 이정표 있는 곳에서 빠져 해안 산책로를 걸어 오륙도 해맞이 소공원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트레킹했다. 치마바위는 바다에서 바라보면 갈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유래 되었다는데, 어느 바위가 치마바위인지는 모르겠더라. ♥ 요트를 타고 한가하게 낚시를 하는 모습이 부럽고 한폭의 그림 같았다. ♥ 어슬퍼게 올려져 있는 듯한 바위들의 부조화 ♥ 농바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