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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봉

김해 용지봉을 등산하다. 일시 : 2021.01.17.(일요일) 날씨 : 맑음(매서운 한파) 매서운 한파가 머물고 있는 시점 김해 장유에 위치한 용지봉(용제봉)을 등산하기 위해 장유폭포로 유명한 대청계곡관리사무소로 향한다. 폭포교 옆 작은 공터에는 만차여서 주차를 대청계곡공용주차장에 하고는 등산을 시작한다. 등산코스 : 대청계곡공용주차장(11:08)~폭포교·대청계곡관리사무소(11:20)~장유폭포(11:35)~장유사(12:33)~용바위 (13:15)~돌무지언덕(724m. 13:19)~용지봉(745m. 13:38)~용신재(14:31)~임도·능선 갈림길(14:45)~ 능선삼거리(436m. 15:14)~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15:44)~폭포교(15:10)~대청계곡공용주차장(16:04) 등산거리 : 10,8km(총소요시간 : 4시간56분).. 더보기
폭염속에 용지봉을 등산하다.(97.08.31) 함양의 황적산 등산을 위해 연산로터리에서 대한 라이프 산악회(회비:15.000원)를 따라 출발을 했으나 추석 벌초와 맞물려 고속도로에서 차가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심하게 밀려 산악회에서 긴급 변경을 해 계획에 없던 장유폭포가 있는 용지봉을 등산했다. 8시에 출발해 등산기점인 장유폭포 입구까지 2시간이 소요 되었으니 얼마나 밀렸는지 짐작이 될 것이다. 부산지방 낮 최고 기온이 33.6˚C 였는데 출발지에서 장유사까지는 콘크리트 포장도로여서 지겹고 짜증 제대로였다. 많은 등산객들이 벌초를 위해 지나다니는 트럭을 타고 오르막을 오른 사람도 많았다. 정상 이랬자 평평한 헬기장 넓은 조망은 좋았지만 정상 자체는 밋밋함 그 자체였다. 점심식사후 신영호와 하산을 따로 했는데 뛰는 듯이 둘러서 하산했다. 내려와서 보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