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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봉

창원 대암산 등산 일시 : 2023.05.27.(토요일) 날씨 : 흐림 창원 성산구 대방동 대방나들목 뒤 비음산,벧엘교회 주변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산갈로 들어서서는 C코스로 정상에 오르고, A코스로 하산하는 등산을 하기로 한다. 참고로 비는 오지 않았지만 잔뜩 흐려있고, 장마철 같은 숲속이라 땀을 엄청 흘린 등산이었다. 등산코스 : 벧엘교회 (09:49)~대암산체육시설(09:56)~대암산약수터(10:07)~C코스~능선(10:54)~대암산 쉼터(11:08)~ 대암산 정상(11:10)~비음산·A코스 갈림길(11:40)~A코스~대암산약수터(12:16)~벧엘교회(12:39) 등산거리 : 4,9km(총소요시간 : 2시간50분 – 일부 구간 끊김 현상이 있고, 꽃 사진 찍느라 거리며 시간 개념 없음) 등산 트립 : 🔺 대암산 정상.. 더보기
김해 용지봉을 등산하다. 일시 : 2021.01.17.(일요일) 날씨 : 맑음(매서운 한파) 매서운 한파가 머물고 있는 시점 김해 장유에 위치한 용지봉(용제봉)을 등산하기 위해 장유폭포로 유명한 대청계곡관리사무소로 향한다. 폭포교 옆 작은 공터에는 만차여서 주차를 대청계곡공용주차장에 하고는 등산을 시작한다. 등산코스 : 대청계곡공용주차장(11:08)~폭포교·대청계곡관리사무소(11:20)~장유폭포(11:35)~장유사(12:33)~용바위 (13:15)~돌무지언덕(724m. 13:19)~용지봉(745m. 13:38)~용신재(14:31)~임도·능선 갈림길(14:45)~ 능선삼거리(436m. 15:14)~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15:44)~폭포교(15:10)~대청계곡공용주차장(16:04) 등산거리 : 10,8km(총소요시간 : 4시간56분).. 더보기
창원 천주산을 등산하다. 일시 : 2016.09.24.(토요일) 날씨 : 맑음 창원시 의창구 동정동에 위치한 천주암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해 위의 등산코스대로 등산을 하기위해 정류장 옆 등산객을 위한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등산을 시작한다. 등산코스는 부산일보 산&길 401회에 소개된 코스로 따라쟁이 등산을 하는 것이다. 참고로 천주산 등산은 2010년도에 진달래축제 기간에 다녀왔는데, 오늘이 두 번째이다. 천주산은 동시 “고향의 봄”에 묘사된 산이라고 곳곳에 설명 안내판을 만들어 놨다. 등산코스 : 천주암버스정류장(10:21)~천주암(10:46)~산태샘(천주암약수터. 11:04)~만남의 광장(11:13)~달천약수터 (11:22)~계곡 건넘(11:42)~능선갈림길(11:52)~함안경계⋅달천고개(만남의 광장. 12:21)천주산 용지봉(12.. 더보기
창원 대암산 ~ 비음산 ~용추계곡 코스를 등산하다. 위치 :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일시 : 2010. 08. 04(수요일) 날씨 : 흐림 동행자 : 진수 여름휴가 중에서도 일탈의 즐거움을 갖고자 오늘은 큰 맘 먹고 진수를 데리고 창원의 대암산 ~ 비음산 ~ 용추계곡 코스를 등산했다. 신문에 여름 산행지로 제격이라며 소개한 내용도 챙기고, 들머리 주변에서 주변에서 김밥과 진수가 마실 이온음료도 구입했다. 전체적인 등산 코스는 그리 심하지 않고 주위 조망도 좋게 느껴졌는데, 오늘은 날씨가 흐린게 천만다행이지 바람 한점 없는 상태에서 햇볕까지 내리 쬐었으면 정말로 고생께나 했응 것이다. 바람도 너무 더워 낮잠을 자는지 구경조차 할 수 없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인데다 폭염속의 안개 그리고 무풍지대이다 보니 땀이 비오듯 흘려 내렸다. 어디하나 바람 부는 곳이.. 더보기
폭염속에 용지봉을 등산하다.(97.08.31) 함양의 황적산 등산을 위해 연산로터리에서 대한 라이프 산악회(회비:15.000원)를 따라 출발을 했으나 추석 벌초와 맞물려 고속도로에서 차가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심하게 밀려 산악회에서 긴급 변경을 해 계획에 없던 장유폭포가 있는 용지봉을 등산했다. 8시에 출발해 등산기점인 장유폭포 입구까지 2시간이 소요 되었으니 얼마나 밀렸는지 짐작이 될 것이다. 부산지방 낮 최고 기온이 33.6˚C 였는데 출발지에서 장유사까지는 콘크리트 포장도로여서 지겹고 짜증 제대로였다. 많은 등산객들이 벌초를 위해 지나다니는 트럭을 타고 오르막을 오른 사람도 많았다. 정상 이랬자 평평한 헬기장 넓은 조망은 좋았지만 정상 자체는 밋밋함 그 자체였다. 점심식사후 신영호와 하산을 따로 했는데 뛰는 듯이 둘러서 하산했다. 내려와서 보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