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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계곡

창원 비음산 날개봉~비음산~용추계곡을 등산하다. 일시 : 2021.06.19.(토요일) 날씨 : 맑음 창원 비음산 날개봉과 비음산 그리고 용추계곡을 아우르는 등산을 하기 위해 창원 중앙역 뒤 길상사주차장에 parking을 하고, 용추골 장복가든을 통과해 비음산 날개봉으로 향한다. 장복가든 앞 공용주차장에서 등산을 할 계획이었으나 주차공간이 없어 출발지를 저수지 건너 길상사로 바꾼 것이다. 장마 같은 기간이 끝나난 다음날이라 햇볕이 쨍쨍해 한여름으로 치닫고 있음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기온이 피부에 와 닿는다. 등산코스 : 길상사주차장(11:12)~용추골 장복가든(11:17)~용추고개·날개봉 갈림길(11:24)~비음산 날개봉(12:38)~ 진례산성 남문(12:55)~비음산(13:45)~진례산성 남문(14:01)~포곡정(14:08)~용추11교(14:11).. 더보기
주왕산국립공원 용추협곡을 구경하다. 일시 : 2019.09.03.(화요일) 가을 장맛비가 세차게 내리는 9월초 휴가를 내어 가족 모두 주왕산국립공원을 관광하기로 하였다. 오랜만의 가족 전체 나들이라 장맛비를 무시하고 먼저 청송의 명물 달기약수터로 향했다. 주왕산국립공원은 규모로는 국립공원 중 가장 작지만 우리나라 3대 암봉에 속하는 작지만 멋있는 공원이다. ♥ 대전사에서 본 주왕산 기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먼저 달기약수터 주변의 맛집으로 소문난 서울여관식당에서 닭백숙으로 점심을 먹고 기념으로 원탕약수에서 약수의 맛도 보고 패트병에 담기도 한다. 달기약수라함은 처음에는 “달계약수”로 불리었다고 한다. 예부터 ‘달이 뜨는 곳’이라 하여 달기골이라 달기약수로 변하였다고 한다. 조선 철종 때 금부도사를 지낸 권성하가 낙향하여 부곡리에 자리잡고 .. 더보기
창원 대암산 ~ 비음산 ~용추계곡 코스를 등산하다. 위치 :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일시 : 2010. 08. 04(수요일) 날씨 : 흐림 동행자 : 진수 여름휴가 중에서도 일탈의 즐거움을 갖고자 오늘은 큰 맘 먹고 진수를 데리고 창원의 대암산 ~ 비음산 ~ 용추계곡 코스를 등산했다. 신문에 여름 산행지로 제격이라며 소개한 내용도 챙기고, 들머리 주변에서 주변에서 김밥과 진수가 마실 이온음료도 구입했다. 전체적인 등산 코스는 그리 심하지 않고 주위 조망도 좋게 느껴졌는데, 오늘은 날씨가 흐린게 천만다행이지 바람 한점 없는 상태에서 햇볕까지 내리 쬐었으면 정말로 고생께나 했응 것이다. 바람도 너무 더워 낮잠을 자는지 구경조차 할 수 없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인데다 폭염속의 안개 그리고 무풍지대이다 보니 땀이 비오듯 흘려 내렸다. 어디하나 바람 부는 곳이.. 더보기
용추사와 용추계곡 그리고 용추폭포를 구경하다.(2010. 4. 7) 작년 여름 엄청난 무더위를 견디며 기백산 등산을 하고 구경했던 이곳을 직장에서 군락지 조성을 위해 진달래 나무 구입차 주위에 왔다가 짬을 내어 다시 들렀다. 장마같은 많은 봄비가 와서 폭포의 웅장함과 청정계곡의 맑은 물이 구경온 나의 마음을 쉬원하게 해주었다. ^ 겨우살이 ^ 매바위 더보기
연암 물레방아 공원(10.04.07) 연암 박지원이 청나라에서 보고온 물레방아를 함양군 안의면에 처음으로 보급한 것으로 전해진다. 장엄한 기백산의 용추계곡으로 흐르는 많은 양의 물이 물레방아를 힘차게 돌렸으리라 생각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