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묵사스레피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스레피나무 봄비를 흠뻑 맞고 있는 사스레피나무의 꽃을 담았다. 반질거리는 광택이 아름다운 잎은 소형으로 빽빽하게 달린다. 4월경 피는 연한 황록색의 꽃은 줄기를 따라 다닥다닥 피어나는데 큰 관상 가치는 없다. 진한 향기의 냄새는 고약하지만 해충을 쫓기도 하는 인체에는 유익한 악취이다. 요즘 금강공원과 동백섬 최치원 동상 주위의 군락지에서 내뿜는 화장실 냄새로 민원의 대상이기도 한 나무이다. 사스레피와 비슷하지만 잎은 밑면이 우묵하게 들어갔다고 해서 우묵사스레피나무라고 하는 수종이 있는데, 10~12월에 꽃이 핀다. 학명 : Eurya japonia 분류 : 차나무과 / 상록활엽관목 더보기 사스레피나무 잎은 소형으로 빽빽하게 달리고 반질거리는 광택이 있어서 아름답다. 이른 봄에 지름 4~5cm 정도의 연한 황록색 꽃이 줄기를 따라 다닥다닥 피어나는데, 큰 관상가치는 없고 향기롭지 못한 냄새가 매우 진하다. 우묵사스레피는 늦가을에(10~12월) 담황록색 꽃이 피는 것이 사스레피나무와 차이가 있다. 학명 : Eurya japonica 분류 : 차나무과 / 상록활엽관목 아래의 사진은 사스레피나무의 수꽃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