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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봉

백양산~애진봉 코스를 등산하다. 일시 : 2021.08.29.(일요일) 날씨 : 흐림~비 진구 부암동 선암사에서 백양산 둘레길을 따라 바람재로 가서 백양산 정상을 오르고, 애진봉을 거쳐 선암사로 돌아오는 등산을 하였다. 처음 계획은 애진봉에서 유듀봉과 삼각봉을 거쳐 백양산 둘레길로 해서 원점 회귀할 계획이었는데, 정상에 그의 다 가서 가을 장맛비를 맞아 계획을 수정해 짧게 원점 회귀를 했다. 등산코스 : 선암사주차장(14:10)~바람재(14:30)~공룡발자국 화석(14:45)~정자(15:30)~애진봉·백양산 갈림길(15:42)~백양산 정상(15:49)~애진봉(16:07)~유아 숲 체험장(16:53)~선암사약수터(16:55)~선암사(16:56)~선암사주차장(17:14) 등산거리 : 5,1,km(총소요시간 : 3시간10분 – 가을 장맛비 .. 더보기
백양산 애진봉 철쭉산행 일시 : 2021.04.25.(일요일)날씨 : 맑음(구름 많음) 시내에서 보면 백양산 자락 애진봉에 붉게 물들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일주일 후면 그의 다 질 것이라 생각되어 짬을 내어 부랴부랴 철쭉구경을 위해 북구 모라동 산자락에 위치한 운수사로 향했다. 운수사 가까이 있는 운수천공용주차장은 물론 주변 차 댈만한 곳은 다 주차가 되어 있다. 운수사주차장도 만차라 가장자리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기다리고 있노라니 마침 차가 한 대 빠지길래 잽싸게 주차를 하고 등산준비를 하였다. 절에 온 사람들보다 애진봉 철쭉구경을 온 차들임이 증명되었다. 대웅전 주변에는 사람들이 그의 없으니.. 등산코스 : 운수사(14:40)~만남의 광장·운수사 갈림길 능선(14:30)~중봉·백양산 갈림길 능선(14:50)~백양산(15:1.. 더보기
주지봉~백양산~애진봉 철쭉 구경~삼각봉 코스를 등산하다. 일시 : 2020.04.25.(토요일) 날씨 : 맑음(미세먼지 : 보통) 백양산 애진봉을 불태우고 있는 철쭉을 구경하기 위해 덕천주공아파트에서 시작해 말등고개(질매재)로 해서 낙타봉(주지봉)을 거쳐 불웅령과 백양산 정상을 지나 애진봉으로 향하는 등산을 하기로 한다. 지하철2호선 구명역2번과 4번 출구 사이 버스정류장에서 169번 버스로 환승해 덕천주공아파트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등산을 시작한다. 등산코스 : 덕천주공아파트 입구(11:14)~보광사(11:29)~백천약수터(11:47)~만남의 광장·운수사 갈림길(말등고개. 11:55)~돌탑봉 (12:31)~주지봉(12:51)~불웅령(13:19)~백양산 정상(14:18)~애진봉(14:38)~유두봉(14:54)~삼각봉(15:21)~ 한효아파트·탑골약수터 갈림.. 더보기
부산 주지봉~백양산~삼각봉 코스를 등산하다. 일시 : 2017.10.09(월요일) 날씨 : 맑음 동행자 : 아들 등산코스 : 구포삼경장미아파트(11:04)~돌탑봉(10:26)~주지봉(낙타봉. 12:49)~불웅령(불태령. 13:10)~중봉(13:30)~ 백양산 정상(14:37)~애진봉(14:48)~유두봉(15:01)~삼각봉(15:33)~탑골약수터(16:05)~삼각산약수터(16:37) ~신라대버스정류장(16:31) 등산거리 : 7,6km(총소요시간 : 5시간25분) 등산 트립 : 긴 추석연후의 마지막 날이자 한글날인 오늘 아들과 함께 또 하나의 추억을 추가할 겸 북구 구포의 삼경장미아파트에서 시작해 주지봉(낙타봉)~백양산~애진봉~삼각봉을 거쳐 신라대학교까지 걷기로 하고 지하철2호선 구명역 4번 출구로 나와 구포초등학교를 돌아 멀리 보이는 아파트로 걸어.. 더보기
보광사~주지봉~불웅령~쇠미산 코스를 등산하다. 일시 : 2014.3.2.(일요일) 날씨 : 흐림 동행자 : 없음 등산코스 : 보광사(10:25)~약수터~주지봉(1봉→11:40, 2봉→11:50, 3봉→12:00)~불웅령(12:25)~만남의 광장(13:00)~ 덕석바위·베틀굴(13:35)~쇠미산(13:55)~초읍삼환아파트(14:45) 어제 내리기 시작한 봄비가 오늘 아침까지 이어졌다. 오늘은 북구 덕천동의 주공아파트(1단지 110동) 옆 보광사에서 시작해 낙타봉으로 더 유명한 주지봉을 거쳐 백운산 불웅령을 오르고, 성지곡수원지와 신만덕에서 올라 만나는 만남의 광장을 지나 쇠미산으로 가는 코스를 선택했다. 집을 나서니 비가 찔끔찔끔 내리고 있다. 오늘이 토요일이었으면 다시 집으로 돌아설 그런 날씨였는데, 기상청 동네예보를 검색한 결과를 믿고 시내버스(5.. 더보기
성지곡수원지~불웅령~백양산~신라대학교 코스를 등산하다. 일시 : 2013. 5. 11(토요일) 날씨 : 맑음(초여름 기온) 동행자 : 없음 개인적으로 세 번째 백양산을 오르는데, 오늘은 성지곡수원지에서 불웅령을 거쳐 백양산을 지나는 등산을 했다. 첫 오름은 구포 삼경아파트에서 너덜겅과 주지봉(낙타봉)을 거쳐 불웅령으로 올랐고, 두번째는 동창생들과 어린이대공원에서 바로 백양산으로 올라 낙동정맥 능선 등산을 했다. 어제의 비가 여름을 재촉하듯 오늘은 장맛비 후의 갠 날씨인양 무덥다고 표현해야 옳을 것이다. 어디하나 쉬운 곳이 어디 있으랴마는 만남의 숲에서 불웅령까지 약 1,3km가 쉼 없는 오르막으로만 이어져 쉽지 않은 등산이었다. 습도도 높고 기온도 확 올라 무척 더웠는데, 마루금에 올라 능선을 걸을 때는 너무나 상쾌하고 기분이 좋았다. 등산의 즐거움은 이런데.. 더보기
주지봉(낙타봉)~백양산~유두봉~삼각봉을 등산하다. 5일 동안의 긴 설 연휴 동안 뚜렷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혼자서 처음으로 백양산을 등산했다. 백양산을 완전히 종주 했는데 너덜겅 낙타봉등 구색을 다 갖춘 멋있는 산이 도심에 있다는 게 좋았고, 지금까지 몰랐다는 게 부끄럽게 생각된다. 들머리를 찾지 못해 약 20분 정도 산속에서 힘들게 길을 찾은것도 순식간에 잊을 만큼 탁 트인 전망과 경관이 멋있었다. 여러 봉우리를 거치며 하념 없이 걸으니 멋있는 추억거리가 만들어 졌다. 가보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코스였다. 08년 02월 10일과 09년 12월 20일 두번 등산했는데, 이 장에서는 앞서 다녀온 기록을 싣는다. (사진은 두번의 것을 모은 것임) 등산코스 : 구명역 ~ 구포삼경장미아파트(11:50) ~ 낙타봉(13:15) ~ 불웅령(13: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