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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암컷 은행나무의 잔인한 수난 명절 연휴 고향(창녕군 영산)엘 가니 암컷 은행나무들이 잔인하게 가지치기를 당해있었다. 이유는 단지 은행 열매가 민원의 소지가 되어서란다. 이곳에서도 “가을철 천덕꾸러기”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니.. 은행나무는 공해의 주 원인인 아황산가스.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등을 흡.. 더보기
은행나무의 열매 분류학상 나자식물로 침엽수로 구분하며, 노랗게 익은 열매는 껍질이 물렁하고 고약한 냄새가 난다. 아래의 사진은 시골집 앞 대로변에 식재되어 있는 가로수로 사철 다 좋은데 은행이 익어 떨어지면 지나는 사람이 밟아 꾸릿한 냄새가 나는 지금이 싫다고 할까?? 더보기
은행나무 시골집의 도로변 가로수로 심겨 있는 은행나무의 단풍잎이 낙엽이 되어 인도를 지나는 이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본디 은행나무는 세계적으로 1종뿐인 식물로서 은행이란 이름은 종자가 은색의 살구씨 같다는 뜻이다. 암수딴그루로 수꽃은 미상화서로 연한 노란색의 꽃이 피고, 녹색의 암꽃은 짧은 가지 끝에 핀다. 열매는 둥근 모양으로 노랗게 익으며 외종피 안에 은백색의 단단하고 2~3개의 능선이 있는 달걀 모양의 씨가 들어있다. 열매 껍질은 물렁하고 고약한 냄새가 난다. 중국이 원산지인 낙엽교목으로 분류학상 나자식물로 침엽수로 구분한다. 볕을 좋아하고 건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며 내화성, 내한성도 강한 편이라 도심지 주변의 가로수로 흔히 심는다. 학명 : Ginkgo biloba 분류 : 은행나무과 더보기
영동 천태산을 등산하다. 충북 영동과 충남 금산의 경계점에 있는 천태산을 부산 덕우산악회따라 다녀왔다. 충북의 설악답게 산은 높지 않았지만 높게 느껴졌고, 또한 바위산이라 등산하는 묘미가 크게 느껴졌다. 밧줄타고 오르는 암벽구간이 몇군데 있었는데 운치도 있어면서 멋있는 코스였다. 아쉬운 것은 전국의 산악인이 너무 많이 한번에 모여 75m 암벽을 타지못하고 우회한 것이다. 등산코스 : 매표소주차장(11:40) ~ 삼신바위 ~ 삼단폭포(용추폭포) ~ 75m암벽 ~ 정상(12:55) ~ 점심식사(13:05~13:45) ~ 헬기장 ~ 전망석 ~ 남고개 ~ 영국사(14:35) ~ 망탑봉 ~ 진주폭포(14:35) ~ 매표소 주차장(15:2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