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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의 해 신축년이 밝았습니다. 떠오르는 해를 보며 항소가 뚜벅뚜벅 걷듯이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무탈하게 1년을 지나기를 희망한다고 기원도 하고 다짐도 한다. ♥ 새해를 열어줄 여명이 밝아지고 있다. 예년에는 미처 느끼지 못한 가슴이 뭉클한 느낌을 받는다. 더보기
일출 – 암남공원 옆 감천항 방파제에서 기해년(황금돼지) 새해가 밝았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민사형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송도 암남공원 끝자락 감천항 방파제에서 일출의 장관을 구경하였다. 여명의 남항 묘박지도 멋있고, 천지가 새롭게 밝아오는 느낌도 받았다. 아쉬운 점은 정박해 있는 선박하나가 오메가 일출을 방해한 것이다. 새해를 여는 어선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천지가 밝아 오니 방파제에 낚시 온 태공들로 채워지며 일상으로 돌아간다. 더보기
丙申年(병신년) 새해 일출(日出)~!! 丙申年(병신년) 새해가 밝았다. 기장의 오랑대에서 일출 장관을 지켜보며 가족 모두 건강하고, 생각하는바 모두 성취되기를 진심 가득 기도했다. 또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도 건강하시고, 일 년 내 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새벽(5시)에 서둘러 출발해 송정을 지나니 괜찮다는 일출 촬영 명소마다 벌써 차들이 가득했다. 올해의 일출 장관을 지켜볼 곳 기장의 해변 해광사 안쪽에 위치한 오랑대주차장에 들어서니 차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함께 일출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오랑대에서 펼쳐진 대변항의 장관과 일광산, 달음산 그리고 봉수대가 있는 봉대산이 높은 벽을 쌓듯 덤덤하게 뒤를 바치고 있다. 바닷길을 인도하는 월드컵등대와 도깨비등대도 멋있게 조망되고, 망망대해를 달리는 크고 작은 배들.. 더보기
송정해수욕장에서의 일출관경(2015.1,6. 화요일) 새해 첫날의 일출관경이 아쉬워 1월중 다시 일출의 관경을 감상하리라 마음먹고 있었는데, 일찍 서둘러 일출의 장관을 보고 출근하였다. 운동하는 동네주민, 관광차 왔다가 일출을 감상하는 가족들, 운동부 선수들의 백사장 walking을 즐기며 내뱉는 기합소리가 아침을 상쾌하게 깨운다. .. 더보기
을미년 새해 첫 날 해돋이 관경 - 해운대해수욕장(2015.1.1. 목) 을미년 새해 첫날 해돋이 관경을 구경도 하고, 새 마음을 다짐하고자 지하철로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았다. 구름인파가 구름속의 첫해를 맞이하기 위해 추위를 참고 모두들 밝은 표정으로 응시하고 있다. 새해 소망을 빌고, 새 마음을 다짐코자 모두들 진지함을 읽을 수 있다. 나와 가족 모두 무탈하기를 바라고, 형제와 친지 그리고 나를 아는 모든 분들 건강하고 즐거운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북극곰들이 나타나 해수욕을 즐기고, 경찰 헬기와 소방헬기가 축하비행을 한다. 더보기
갑오년 새해 아침 2014년 새해가 밝았다. 계사년의 묵은 생각들은 다 버리고 갑오년의 새 희망을 담은 붉고 밝은 태양이 솟아올랐다. 힘차게 떠오른 태양과 같이 가족 모두 건강하고, 이루고자 하는 모두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빌었다. 모든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기를 기원한다.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 더보기
진하해수욕장의 명선도와 명선교 울산에서 동남쪽 약 24km에 위치한 진하해수욕장은 고운 백사장이 약 2km에 뻗쳐있으며, 수온이 적당해 피서지로서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백사장 면적은 96,000m²로 최대 50,000명 정도까지 수용할 수 있다. 백사장을 둘레로 좌·우·후면을 송림이 감싸고 있다. 이 울창한 송림에서는 야영 및 취사가 가능하다. 편의시설은 화장실, 음수대, 샤워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명선도 - 일출 무렵에는 명선도 해송, 갈매기, 고기잡이배가 어우러져 사진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일출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밋밋한 한낮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명선교 -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와 온산읍 강양리를 잇는 아름다운 다리 노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트도 설치되어 있다. 진하해수욕장의 안전을 지키는 수상구조대의 순찰 장비 더보기
새해 임진년의 일출을 보며...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다. 혹독했던 지난해를 잊고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한해가 되기를 일출을 바라보며 다짐했다. 큰 딸 민경이와 함께 용호동 오륙도해맞이공원에 가서 일출의 장관을 지켜봤다. 아마 딸내미도 대학졸업반이 되다 보니 임용고시 등 사회 생활에 대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