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장암

오어지둘레길 걷기 일시 : 2019.04.28.(일요일) 날씨 : 맑음 트레킹 코스 : 오어지임시주차장(09:09)~오어사입구(09:29)~자장암(09:48)~오어사(09:59)~현수교~남생이바위(10:26)~ 메타세콰이어숲(10:40)~원터골(11:02)~황새등(11:12)~안향사입구(11:22)~포은 사색의길 입구(11:34)~ 항사리마을회관(11:44)~오어지임시주차장(11:50) 트레킹 거리 : 7,91km(총소요시간 : 2시간41분) 트레킹 트랙 : 오어사의 봄 풍경도 구경하고 오어지둘레길을 걷기 위해 포항시 남구 오천읍 소재 오어사로 향한다. ♥ 오늘 트레킹한 국제신문 등산지도이다. ♥ (10:09) 오어사에서 시작할 계획이 오어저수지 입구에서 차량 출입 통제(토·일요일)로 출발점이 바뀐다. 오어지 제방 보강공.. 더보기
금와보살이 함께하는 자장암을 찾다(2014.5.월요일) 자장율사(慈藏律師)가 통도사를 짓기 이전에 이곳의 석벽 아래에서 수도하며 창건하였다는 역사가 있는 사찰로 이곳 암자를 처음 찾으니 역시 이곳도 조망이 너무너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오룡산과 시살등이 장관을 이루고 입구 앞을 흐르는 계곡이 멋있고 아름답게 보였다. 법당은 4칸의 조그마한 인법당(因法堂)이며, 법당 왼쪽에 자장율사의 영정을 봉안한 자장전(慈藏殿)과 독성각(獨聖閣)이 있고, 법당 오른쪽에는 요사채가 있으며, 암자 입구 쪽에는 최근에 지은 선실(禪室)이 있다. 자장암 마애불 법당과 자장전 사이에 높이 약 4m의 거대한 마애불이 새겨져 있는데, 통도사 산내에서는 유일한 마애불이며, 1896년에 조성했다는 기록이 암벽에 새겨져 있다. ♥ 수령이 상당한 소나무가 아름답게 정형화 되어 있다. ♥ .. 더보기
극락암~백운암~영축산~비로암으로 이어지는 등산코스를 다녀오다. 일시 : 2014.05.05(월요일) 날씨 : 맑음 동행자 : 최진수 오랜만에 고등학교 1학년인 아들과 등산을 했다. 연휴라 학원도 쉬는 어린이날 통도사 극락암에 주차를 하고 백운암과 함박재를 거쳐 영축산 정상에 오르고 다시 돌아 비로암 안부에서 50m 아래의 약수터에서 위험구간인 계곡길을 조심해서 걸어 비로암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등산한다. 어린이날이고 또한 내일이 석가탄신일이라 통도사와 경내의 여러 암자에는 많은 차들로 북적인다. 산사에 들러 부처님도 알현할 겸 아들과의 소중한 추억이 될 오랜만의 등산 걱정과 설렘이 교차했다. 등산코스 : 통도사 극락암(09:45)~백운암(10:40~10~53)~함박재(11:40)~함박등~비로암행 안부(13:00)~영축산 정상 (13:10)~비로암안부·약수터(13: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