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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영로

영도 봉래산~해안 절영로를 걷다. 일시 : 2016.03.20.(일요일) 날씨 : 흐림 등산코스 : 영도구종합복지관(08:18)~복천사(08:40)~산제당(08:59)~불로초공원(09:16)~봉래산(조봉. 09:33)~자봉(09:46)~손봉(09:57) ~목장원·75호광장(10:32)~절영전망대(10:41)~해안절영로~출렁다리(10:48)~대마도전망대(11:05)~이송도전망대(11:26) ~흰여울길~영화 “변호사”촬영지(11:36)~흰여울길~산복도로~영도구종합복지관(12:10) 등산거리 : 7,38km(총 소요시간:3시간42분) 등산 트립 : 영도의 봉래산과 해안 절영로를 아울러 걷기를 위해 신선동에 위치한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에 주차를 하였다. 시내에서 부산을 볼 수 없지만 떨어진 섬에서 부산의 많은 부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런 명.. 더보기
영도 절영해안 산책길 트레킹 일시 : 2015.2.1.(일요일) 날씨 : 맑음 동행자 : 이성원 트레킹 코스 : 부산보건고등학교(14:50)~남항어촌게해녀탈의실~흰여울길 이정표~이송도 전망대·파고라(15:14)~흰여울민속마을~ 남항어촌계~365계단 입구(15:27) ~하늘전망대(15:40)~산책로 매점~출렁다리(15:54)~절영전망대(16:01)~태평양전망대 (16:38)~중리해안길(16:42)~중리버스정류장(16:38) 트레킹 트립 : 2월의 첫날 포근한 햇살을 받으며 영도 절영로 해안 산책길을 걸었다. 5년여 만에 찾은 영도의 바닷가에 도착을 하니 무거운 몸과 마음을 한꺼번에 씻어낸다. 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친구랑 중앙동에서 만나 환승해 영도의 부산보건고등학교정류장으로 갔다. 처음 해안 산책길을 열었을 때 가족과 함께 찾았고,.. 더보기
절영로 산책과 피난민 정착지(10.03.21) 일시 : 2010.03.21 매일 같이 비와 구름 그리고 어제와 오늘은 황사 경보까지 내려 외출도 자제하라고 언론에서 안내 방송까지 한 상태였는데, 마침 오후에 황사가 물러나 가까운 영도를 산책했다. 수많은 시민들이 건강을 위해 열심히 걷고 있었다. 부지런한 사람들의 일상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절영로의 절경 무척이나 아름답고 멋지다. 걷는 마음이 상쾌하다. 산책로의 즐거움과 함께 한국전쟁때 피난민들의 정착지를 지날때는 마음이 아팠다. 그 절벽같은 곳에 집을 짓고 지금껏 살면서의 불편함 등, 지금도 군데군데 공중화장실이 많이 지어져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