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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박람회

동작동 국립현충원 - 국립묘지(2011.06.26) 희기한 6월의 태풍 메아리가 제주도를 거쳐 서해상으로 북상 중이어서 부산에서 서울로 이동 중에도 조경박람회 관람 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마침 비가 오지 않아 동작동의 국립현충원을 방문하기로 했다. 묘지 관리자들이라 직업은 속이지 못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국립묘지의 관리 상태와 시설물 및 조형물을 자세히 살펴 보았다. 면적이 약 43만평으로 유엔기념공원의 10배 이상으로 거니는 동안 엄숙함과 고요와 적막감이 합치된 느낌이었다. 6·25 전쟁당시 구국의 일념으로 전장으로 떠난뒤 60년 만에 죽음으로 다시 재회해 함께 잠든 "호국 형제의 묘" 현충천의 단장된 모습 더보기
2011 대한민국 조경박람회를 다녀오다 2011 대한민국 조경박람회가 6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서울 삼성동의 코엑스에서 열렸다. KTX를 타고 마지막 날 견학을 했다. 첫해 개최 때부터 매회 관람을 했는데, 갈수록 흐르는 변화가 있음을 느꼈다. 새로운 Idea 상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 조경관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계속되는 행사로 피곤해도 발품팔아 많은 것을 직접 접해 보는게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더보기
건축·공공디자인·조경박람회(10.07.03) 경기도 고양시 일산 KINTEX에서 mbc 건축박람회와 공공디자인 · 조경박람회가 한자리에서 열렸다. 궂은 장마날씨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관람을 했다. 서울 근교여서 그런지 부산보다 전시장이 크고 웅장했다. 또한 찾아오는 관람객이 엄청 많았다. 많이 보고 경험해 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았다. 조경분야의 전시 코너가 너무 작아 실망했다. 6월에 열리는 대한민국 조경박람회를 이번에는 바빠 관람하지 못했는데, 건축재료와 실내 인테리어 재품이 전시의 주류를 이루었다. 아쉬움이 많이 남은 하루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