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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

은행잎조팝나무 은행잎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키 작은 조팝나무의 변이종이라고 한다. 등산 중 능선에서 강한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은행잎조팝의 모습을 보며 작지만 강한 느낌을 받은 나무이다. 아직 꽃이 피지를 않아 사진으로는 확인할 수는 없는데, 꽃의 수술은 노란색이고 흰색 꽃잎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5월에 피는 흰색의 작은 꽃이 공모양을 이루어 공조팝과 유사하다. 가지는 흔히 활모양으로 휘어지는데 새 가지는 적색을 띠고 묵은 가지는 적갈색을 띤다. 잎은 납작하고 잎 가장자리가 양쪽으로 깊게 패여 있어 은행잎과 흡사하게 보인다. 겉면은 윤이 나는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록색으로 3~5쌍의 측맥이 있다. 조팝나무로 불리다가 굳어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찰조팝나무·개조팝나무로 불리기도 한단다. 더보기
참조팝나무 장마과의 낙엽관목으로 우리나라 중부이북 지역과 중국에 분포하고 있다는데 1,000고지쯤의 황매산 상봉 주변에서 군락을 이루듯 서식하고 있어 정성껏 담았다. 높이가 1,5m 정도까지 자란다고 하는데 가지는 모서리각이 있고 털이 없고 자갈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조팝나무도 종류가 참 많다. 공조팝나무며 꼬리조팝나무등 각자의 나무를 야생에서 다 봤는데 참 신기함을 느낀다. 학명 : Spiraea fritschiana 더보기
조팝나무 전국의 산과 들에서 매우 흔하게 자라는 나무로, 꽃이 핀 모양이 튀긴 좁쌀이 다닥다닥 붙은 것 같다고 하여 조밥나무라고 부른데서 이름이 유래했다. 봄에 잎이 피기 전에 무수하게 많은 흰 꽃들이 길게 늘어진 가지를 뒤덮으며 무성하게 피어서, 나무 전체가 흰 눈에 덮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대단히 아름답다. 개화기는 4~5월에 15일 정도로 길며, 줄기는 모여 나며 밤색이고 능선이 있으며 윤기가 난다. 어린순은 나물로도 해먹는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가을에 붉은색으로 물드는 단풍도 아름답다. 학명 : Spiraea prunifolia var. simpliciflora 분류 : 장미과 / 낙엽활엽관목 더보기
조팝나무 전국의 산과 들에서 매우 흔하게 자라는 나무로, 꽃이 핀 모양이 튀긴 좁쌀이 다닥다닥 붙은 것 같다고 하여 조밥나무라고 부른데서 이름이 유래했다. 봄에 잎이 피기 전에 무수하게 많은 흰 꽃들이 길게 늘어진 가지를 뒤덮으며 무성하게 피어서, 나무 전체가 흰 눈에 덮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대단히 아름답다. 개화기는 15일 정도로 길며, 가을에 붉은색으로 물드는 단풍도 아름답다. 학명 : Spiraea prunifolia var. simpliciflora 분류 : 장미과 / 낙엽활엽관목 더보기
조팝나무 전국의 산과 들에서 매우 흔하게 자라는 나무로, 꽃이 핀 모양이 튀긴 좁쌀이 다닥다닥 붙은 것 같다고 하여 조밥나무라고 부른데서 이름이 유래했다. 봄에 잎이 피기 전에 무수하게 많은 흰 꽃들이 길게 늘어진 가지를 뒤덮으며 무성하게 피어서, 나무전체가 흰 눈에 덮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대단히 아름답다. 학명 : Spiraea prunifolia for. Simpliciflora 분류 : 낙엽활엽관목 / 장미과 수고 1.5~2m 정도에 달하며 수피는 회색 또는 회갈색으로 껍질눈이 있다. 밑에서 많은 줄기가 모여 나와 큰 포기를 형성한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난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다. 4~5월 가지 윗부분에 촘촘히 붙은 산형화서에 흰색의 꽃이 4~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