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꺼비 [Asian toad] 요즘 들어 눈 여겨 봐야 할 정도로 도심 주위에서 흔하지 않은 두꺼비를 발견하였다. 금정산 북문을 따라 쌓여있는 성의 돌담사이에서 발견되어 신기하다 할 정도로 반가웠다. 일반적으로 두꺼비과의 개구리류를 통칭하기도 한다. 몸길이 60~100 mm 이다. 등면은 보통 갈색이고 피부융기의 위끝 부분은 흑색이다. 몸통과 네다리의 등면에 불규칙한 흑갈색 무늬가 있다. 몸의 옆쪽에는 흑색 세로줄이 있다. 머리는 몸에 비하여 크며 등 면에 골질의 융기가 있다. 몸통 등면에는 많은 피부융기가 있고 네다리는 보통 짧다. 암컷은 수컷에 비하여 몸길이가 길고 다리는 짧으며 피부융기는 조밀하고 무늬가 좀 더 확장되어 있다. 주로 육상에서 생활하며 곤충류나 지렁이 등을 포식한다. 산란기에는 하천이나 늪 등에 모여들고 이 시기 .. 더보기 지렁이똥 지렁이는 유기물이나 흙을 먹고 항문으로 배설한다. 이것이 지렁이 똥이다. 지렁이가 만들어내는 똥의 양은 하루에 자기 체중의 2배 정도이다. 2g의 지렁이가 들어있는 토양에서 하루 4g씩 똥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유기물이나 흙이 지렁이의 장을 통과하는 시간은 먹이의 종류에 따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