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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란

산세베리아의 개화 올해도 변함없이 베란다의 산세베리아가 꽃대를 올렸다. 꽃대가 나오고 20여일 이상 쉬엄쉬엄 피는 모습을 관찰하노라면 반갑고 신기하고 기다림을 배우는 느림의 미학을 공부하는 느낌이다. 산세베리아는 여러 이름을 갖고 있는데 산세비에리아, 천세란, 호미초, 천년란 이라고도 불리며 꽃말은 "관용"이란다. 학명 : Sansevieria 분류 : 용설란과 / 여러해살이풀 산세베리아(Sansevieria)는 발명가이자 군인, 작가, 과학자, 연금술사 등 다재다능했던 이탈리아 산세베로의 왕자, 「라이문도 디 산그로」를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CMA 식물인데 낮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일반 식물과는 달리 야간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야간 공기 정화에 좋은 식물로 알.. 더보기
산세비에리아(Sansevieria) 꽃 아주 화려하고 향긋한 산세비에리아 꽃이 아파트 베란다에 피었다. 용설란과의 열대성 다년초로 원산지는 아프리카이다. 분포지 역시 아프리카, 동부인도 등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산세베리아, 천세란, 호미초, 천년란 이라고 불리며 꽃말은 "관용"이란다. 산세비아리아(Sansevieria)는 발명가이자 군인, 작가, 과학자, 연금술사 등 다재다능했던 이탈리아 산 세베로의 왕자, 「라이문도 디 산그로」를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CMA 식물인데 낮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일반 식물과는 달리 야간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야간 공기 정화에 좋은 식물로 알려져 있다. 꽃 또한 밤에 피고 낮이면 꽃이 닫히는데 향기 역시 야간에 강하게 난다. 산세비에리아 꽃이 피는 조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