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세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왕암공원과 울기등대 일시 : 2018.12.12.(수요일) 날씨 : 맑음 마지막 휴가일을 이용해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 곳으로 유명한 이곳을 구경하였다. 하늘을 찌를 듯한 1만5천여 그루의 해송군락지도 장관이고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울기등대도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 ♥ 멋모르고 핀 개나리가 추위에 떨고 있다. ♥ 털머위와 겨울팬지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 대왕암으로 건너는 이 다리가 대왕교라고 하네 ♥ 바위 절벽에 붙어 앉은 고양이가 물속의 고기를 주시하는지..? ♥ 용의 등을 닮은 것 같다. 그래서 용등인가 모르겠다. ♥ 100년 넘게 항해 표지석으로 임무를 하고 우거진 숲으로 인해 새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