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접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풍접초 여름을 대표하는 야생화로 꽃차례가 전통 혼례 할 때 신부가 쓰는 족두리를 연상케 한다고 족두리꽃이라고 불린다. 꽃 색깔이 곱고 화사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 우리 정서에 잘 맞는 꽃이라고 할 수 있다. 학명 : Cleome spinosa 분류 : 풍접초과 / 한해살이풀 전설이 있어 옮겨 본다. 옛날 선녀와 옷깃을 스친 한 청년이 선녀를 그리워하며 나날이 상사병으로 야위어 갔다고 한다. 이를 본 선녀는 안타까워하며 하늘에서 자신이 스친 옷을 벗어 땅으로 던졌고, 그 자리에 풍접초가 자랐다고 전해진다. 열대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데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되어 있고, 높은 온도와 강한 햇빛에서도 잘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서 높이 1m 내외까지 자라며 선모와 더불어 잔가시가 흩어져 난다. 잎은 어긋나고 .. 더보기 풍접초 풍접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고, 전국의 양지에 분포한다. 8~9월에 개화를 하며 홍자색 또는 흰색으로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줄기는 곧게 서서 높이 1m 내외까지 자라며 선모와 더불어 잔가시가 흩어져 난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 겹잎이다. 작은 잎은 5∼7..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