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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뮬러

앵초 승학산 등산 중 학장대림약수터 주변에서 군락을 이루고 있는 앵초군락지에서 넋을 잃고 구경을 하였는데, 햇빛에 반짝이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학명 : Primula sieboldii 분류 : 앵초과 / 여러해살이풀 산과 들의 물가나 풀밭의 습지에서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분포를 보면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시베리아 동부지역이라고 한다. 꽃말은‘행복의 열쇠·가련’이라고 한다. 뿌리줄기는 짧고 수염뿌리가 달리며 옆으로 비스듬히 서고, 전체에 꼬부라진 털이 많음을 알 수 있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길이 4∼10cm의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며 끝이 둥글고 밑 부분이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겹 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주름이 있고, 잎자루는 잎몸보다 2∼3배 길다. 꽃은 4∼5월에 붉은.. 더보기
앵초 작으면서 깨끗하게 피어 보는이에게 상큼함을 선물하는 앵초가 반갑다. 앵초는 전국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초다. 생육특성은 배수가 잘 되고 비옥한 토양의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 가는 섬모가 있고 표면에 주름이 많이 지고 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지고 뿌리에 모여 있다. 꽃은 홍.. 더보기
프리뮬러 긴 겨울의 잠에서 기지개를 켜며 우리의 마음을 화사하게 하는 프리뮬러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우아하고 가냘픈 여인의 모습을 연상하듯 예쁘게 핀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꽃말은 자만 · 부귀이다. 식물분류학상으로는 앵초과 앵초속의 이름이지만 보통 외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