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림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2012.07.14) 장맛비가 내리는 토요일 오전 경남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에 위치한 학동마을을 찾았다. 학동마을은 학이 알을 품은 형상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이 마을은 2006년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전주최씨 안렴사공파의 집성촌으로 지금은 50여 가구 1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단다. 굳은 날씨에 카메라 렌즈에까지 습기가 차 모든 사진이 흐릿해 아쉬움이 크다. 서일정 - 국가 보훈처 현충시설 43-1-6호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 970 산7 학동마을 옛 담장은 수태산 일원에서 채취한 2~3cm 두께의 납작 돌과 황토로 쌓라 다른 마을의 담장과는 차별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형적으로 퇴적층이 발달한 곳이다. 토석담은 0,4~1m 높이까지 큰 납작 돌을 쌓고, 그 위에 작은 납작 돌과 진흙을 쌓아 올린 뒤 맨 위에 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