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할미꽃

할미꽃 일시 : 2023.03.26.(일요일) 날씨 : 흐림 청명 한식을 전후해 산소를 가면 멀지 않은 곳에 어떤 분의 묘지 주변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자연 상태의 할미꽃을 만날 수 있다. 올해는 3월 하순에 갔는데 개체수가 많이 준 것 같지만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요즘 보기 드문 모습이라 해마다 기다려지는 할미꽃이다. 학명 : Pulsatilla koreana 분류 : 미나리아재비과/여러해살이풀 할미꽃은 처음 싹이 틀 때부터 할머니의 허리처럼 꼬부라져 올라오며 하얀색의 뽀송뽀송한 솜털 또한 할머니의 흰머리를 닮은 데서 기인한 이름이다. 전설에 의하면 막내손녀의 집을 눈앞에 두고 쓰러져 죽은 할머니의 넋이 산골짜기에 핀 꽃이라 한다. 할미꽃의 꽃말은 여러 가지가 있다. 공경·사랑의 배신·충성.. 더보기
할미꽃 일시 : 2022.04.03(일요일) 올해도 청명 한식을 전후해 산소엘 가니 가까운 지인의 산소에 할미꽃이 활짝 피었다. 자연 상태의 할미꽃을 여기선 아주 싱싱하게 볼 수 있다. 우리 것도 아니지만 오면 반겨주는 할미꽃이 마냥 사랑스럽다. 꽃 이름으로 보면 나보다 연배가 높은 것 같은데 그래도 귀엽고 예쁘다. 학명 : Pulsatilla koreana 분류 : 미나리아재비과/여러해살이풀 할미꽃에 관해 검색을 해보면 흰 털로 덮인 열매의 덩어리가 할머니의 하얀 머리카락같이 보이기 때문에 할미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사약의 원료로도 쓰는 유독식물이지만 뿌리를 해열·수렴·소염·살균 등에 약용하거나 이질 등의 지사제로 사용하고 민간에서는 학질과 신경통에도 쓴단다. 전설에 의하면 손녀의 집을 눈앞에 두고 .. 더보기
할미꽃 청명 한식을 전후해 산소를 가면 가까운 곳의 묘소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자연 상태의 할미꽃을 만날 수 있다. 요즘 보기 드문 모습이라 해마다 기다려지는 할미꽃이다. 흰 털로 덮인 꽃의 덩어리가 할머니의 하얀 머리카락같이 보이기 때문에 할미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유독식물이지만 뿌리를 해열·수렴·소염·살균 등에 약용하거나 이질 등의 지사제로 사용하고 민간에서는 학질과 신경통에 쓴다. 전설에 의하면 손녀의 집을 눈앞에 두고 쓰러져 죽은 할머니의 넋이 산골짜기에 핀 꽃이라 한다. 노고초(老姑草)·백두옹(白頭翁)이라고도 한다. 꽃은 4월에 피고 꽃자루 끝에서 밑을 향하여 달리며 붉은빛을 띤다. 학명 : Pulsatilla koreana 분류 : 미나리아재비과/여러해살이풀 더보기
할미꽃 영산의 한 마을 큰 군락을 이루고 있는 할미꽃이 만개를 하였다. 자연 그대로의 꽃이라 무척 반가웠다. 할미꽃은 처음 싹이 틀 때부터 할머니의 허리처럼 꼬부라져 올라오며 하얀색의 뽀송뽀송한 솜털 또한 할머니의 흰머리를 닮은 데서 기인한 이름이다. 유독식물이지만 뿌리를 해열·수렴·소염·살균 등에 약용하거나 이질 등의 지사제로 사용하고 민간에서는 학질과 신경통에 쓴다. 전설에 의하면 손녀의 집을 눈앞에 두고 쓰러져 죽은 할머니의 넋이 산골짜기에 핀 꽃이라 한다. 노고초(老姑草)·백두옹(白頭翁)이라고도 한다. 꽃은 4월에 피고 꽃자루 끝에서 밑을 향하여 달리며 붉은빛을 띤다. 뒷동산의 할미꽃 꼬부라진 할미꽃 싹 날 때에 늙었나 호호백발 할미꽃 천만가지 꽃 중에 무슨 꽃이 못되어 가시 돗고 등 굽은 할미꽃이 되었.. 더보기
창원 불모산~웅산~능선~성주수원지를 잇는 원점회귀 등산을 하다. 일시 : 2018.04.28.(토요일) 날씨 : 맑음(미세먼지 나쁨) 창원 성주수원지 위 불모산주차장에서 불모산을 오르고 웅산까지 가서 진해와 창원을 가르는 능선을 따라 걸어 성주수원지를 거쳐 불모산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등산을 하기로 한다. 등산코스 : 불모산주차장(09:17)~불모산저수지 갈림길(11:05)~불모산 노을전망대(11:38)~아홉내골갈림길(12:02)~ 웅산(12:15)~청룡사갈림길(12:57)~석동갈림길(13:28)~팔각정(13:58)~헬기장(14:11)~성주수원지(14:57) ~불모산주차장(15:08) 등산거리 : 11,45km(총소요시간 : 5시간50분 – 시간개념 없음) 등산 트립 : ♥ 오늘 등산한 코스이다. ♥ (09:17) 불모산주차장 입구 산불감시초소 옆으로 난 산길로.. 더보기
할미꽃 슬픈 추억으로 가득한 할미꽃은 우리나라가 원산지로 전국 각처의 산야에 분포하는 다년생초본으로 건조한 양지 풀밭이나 묘지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것이 지금은 산야에서 보기에 귀한 몸이 되어 버렸다. "노고초"."백두옹"이라고도 하며, 꽃말은 "사랑의 굴레"로 손녀를 사랑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