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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문텐로드와 옛 동해남부선 따라 삼포(미포~청사포~구덕포) 걷기를 즐기다. 일시 : 2015.5.5.(화요일) 날씨 : 맑음 동행자 : 이성원과 그의 지인 등산코스 : 미포·문탠로드 입구(12:45)~청사포(13:49)~폐철로~구덕포(15:05)~송정해수욕장~죽도공원(15:25)~송정시장(15:41). 트레킹 거리 : 6,37km 트레킹 트립 : 문텐로드 입구(미포)에서 시작해 갈맷길을 걸어 청사포까지 이동을 하고 청사포에서 구덕포까지 (구)동해남부선 폐 철로를 걷는 즐거움을 가졌다. ♥ 오늘 트레킹한 위성지도이다. ♥ (12:45) 햇볕 쨍쨍한 오월의 어린이날 시원한 바다 공기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기 위해 친구와 그의 지인 한분을 만나 미포·문텐로드 입구정류장에서 만나 먼저 갈맷길(문텐로드)을 택해 걷기를 시작했다. ♥ (12:57) 달맞이고개 도로 건너 편 언덕바지에 위치한.. 더보기
문탠로드와 동해남부선 폐선 철로 걷기 일시 : 2014.8.10.(일) 날씨 : 흐림~비 동행자 : 열음질 회원(9명) 트레킹 코스 : 미포 입구(10:30)~문탠로드~청사포(11:30)~폐선철로~구덕포(12:00)~송정해수욕장~죽도(12:36) 일본으로 돌아간 11호 태풍 할롱의 간접영향권에 들어 있는 부산지방과 동해에 먹구름과 함께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 다. 서클 모임에서 여름 야유회를 대신해 삼포걷기를 하고 송정에서 점심을 먹고 해수욕도 즐기기로 계획을 세웠다기에 집합 장소인 해운대 중동역 9번 출구로 갔다. ♥ 생각만큼 나름 많은 후배들이 참석해 함께 즐겁게 트레킹을시작하면서 사진부터 한 장 찍었다. ♥ 오늘 우리가 걸은 코스이다. ♥ 좌측의 버섯이 상황버섯일까?? 오른쪽 사진은 향나무의 종류 중 진백이라는 품종인데 싯가가 약 2.. 더보기
계사년의 일출과 해운대해수욕장(2013.1.5) 계사년의 새해가 밝았다. 새해아침 예년과는 다르게 일출을 보러 가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 아침 조용히 일어나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았는데, 오늘의 일출은 새해 첫날 보다 더 좋지 않아 실망감은 좀 컸다. 제법 많은 시민들이 오늘 아침에 해를 맞으러 백사장을 찾아 각자의 소망을 비.. 더보기
2011 해운대 모래축제 예년에 비해 한달 먼저 해운대해수욕장이 개장되어(6월 1일) 다양한 문화축제가 함께 열리고 있다. "부산국제무용제"와 함께 7회를 맞는 "2011 해운대 모래축제"가 열려 수많은 인파가 해수욕장을 찾았다. 해수욕장 개장 후 첫 일요일에 약 30만명이 찾아 때마침 찾아온 초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 많이도 붐볐다. 작품성이 뛰어난 특색있는 모래축제의 작품들을 즐겁게 감상했다. 초대모래작가 - 최지훈. 작품명 - 인어공주 초대모래작가 - 주행탄. 작품명 - Storyteller 초대모래작가 - 주행탄. 작품명 - 배짱이와 개미 초대모래작가 - 주행탄. 작품명 - 인어공주 초대모래작가 - 주행탄. 작품명 - 화룡점정 초대모래작가 - 김길만. 작품명 - 백설공주 초대모래작가 - 김길만. 작품명 - 걸리버 초대모래.. 더보기
해운대의 봄풍경(2011.04.10) 밤낮의 기온 차는 심하지만 오후엔 나른함을 느낀다. 몸이 좋지않아 집에서 쉬고 있노라니 엉덩이가 들썩들썩해 바람도 쐴겸 해운대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많은 시민들이 바닷가를 거닐며 나름의 추억을 만들고 있었다. 동백섬의 황옥공주 인어상과 멀리 오륙도를 줌으로 당겨 보았다.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연인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 개구쟁이들의 모래 장난의 흔적이 여러 곳 있다. 성급한 꼬마 아가씨는 쉬원한 바닷물을 보고 참지를 못하고... 동백섬 조감도 황옥공주 인어상 동백섬 산책로에도 많은 관광객으로 붐볐다. 발아래(전망대) 해운대라는 석각이 있다고 소개를 하고 있다. 줌으로 본 용호동 앞바다의 오륙도 누리마루와 광안대교(다이아몬드 브릿지) 고운 최치원 선생의 동상이 있는 주위의 히말라야시이다의 초라한 전지.. 더보기
해운대 삼포 걷기(구덕포~청사포~미포) 일시 : 2010. 07. 10(토요일) 날씨 : 흐림 동행자 : 진수 장마전선이 북상 중 이어서 날씨가 아주 후덥지근하지만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줄 겸 건강도 생각해 아들을 데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송정으로 갔다. 신문사에서 개최하는 행사의 역 코스를 걸었다. 문텐로드의 멋있는 산책로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하다. 습도만 낮으면 참 상쾌한 트레킹이 되었을텐데 땀의 범벅이었다. 트레킹 코스 : 송정 해수욕장 입구(11:20) ~ 구덕포 ~ 터널 ~ 청사포 ~ 달맞이 고개 어울마당 ~ 점심식사(12:50~10:10)) ~ 전망대 ~ 미포 ~ 해운대 해수욕장 ~ 해운대구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