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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로즈마리 허브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로즈마리가 특색 있게 꽃을 피웠다. 자세히 보니 꽃이 아름답고 멋있다. 다년생으로 1.2m정도까지 자라고 4~5월에 엷은 자줏빛 꽃이 피며 향기가 좋다. 그래서 이 꽃에서 얻은 벌꿀은 프랑스의 특산품으로 최고의 꿀로 인정받고 있다. 강한 향기와 살균력까지.. 더보기
베르가못(Bergamot) 야생 허브의 일종으로 식물의 크기가 120cm 정도 되며, 6~9월에 걸쳐 오랫동안 개화를 한다. 줄기는 네모지며 직립한다. 꽃은 줄기 끝에 달리거나 액생하며 두상으로 조밀하게 피고 꽃색은 다양하다. 동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속명의 Monarda는 스페인의 의사이며 식물학자인 Monardes의 이름에.. 더보기
방아(배초향) 경상도 지방에서는 방아잎 또는 방아, 방애라고 하면 잘 알아듣는데, 배초향이라 하면 다소 생소하게 들린다. 특유의 토종 허브라 생각하면 아주 좋은 답이다. 오래전부터 약초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곽향이 바로 이 배초향을 말린 것이다. 경상도식 추어탕에 들어가는 방아잎은 특유의 .. 더보기
라벤더의 꽃 꿀풀과의 목본성 상록 여러해살이풀로 향유는 향수와 향료로 사용하며 약용으로도 이용한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전체에 흰색 털이 있으며 줄기는 둔한 네모꼴이고 뭉쳐나며 밑 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돌려나거나 마주나고 바소 모양이며 길이가 4cm, 폭이 4∼6mm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