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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룡폭포

양산 천성산~화엄늪(벌)을 등산하다. 일시 : 2021.11.06.(토요일) 날씨 : 맑음~흐림 동행 : 아들 오랜만에 천성산 등산을 하였다. 대석마을주차장에서 출발해 천성산을 오르고 화엄벌을 걸어 홍룡사로 내려오는 등산을 하였다. 지뢰제거 작전이 진행 중이라 정상부 등산로가 폐쇄되어 있는 상황인데, 이곳저곳 검색을 해보니 토·일요일은 작업을 안 하기에 통제가 없다고 해 등산을 강행한 것이다. 그리 오래 되지 않았는데, 통제를 하니 더 가고픈 충동을 느꼈다. 등산코스 : 대석마을주차장(10:21)~원효암(11:40)~천성산 전망바위(12:18)~천성산 정상(12:34)~화엄벌~홍룡사·돌탑봉 갈림길(13:08)~돌탑봉(13:12)~홍룡사·천성산 갈림길(13:56)~홍룡사(14:56)~홍룡폭포(15:00)~대석마을주차장 (15:20) 등산거리 .. 더보기
홍룡폭포와 홍룡사 구경 일시 : 2021.07.25(일요일) 날씨 : 맑음(폭염주의보) 원효암에서 잠시 머문 후 홍룡폭포를 구경하기 위해 홍룡사로 이동하였다. 홍룡사주차장으로 들어 가는 길가에 늘어 선 차들을 보고 아! 피서철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주차장에 빈 공간이 생겨 주차후 걸아서 형룡사로 이동하는데, 계곡에는 피서 온 행락객이 계곡을 가득 체웠다. 집에 있는 갑갑함을 행동으로 표한 것 같다. ♥ 홍룡폭포의 장관이다. 이곳을 찾은 관광객이 수두룩하다. ♥ 홍룡사로 들어 가는 일주문을 먼저 만난다. ♥ 가홍정도 통과한다. ♥ 홍룡폭포에서 흘러 내리는 물이 폭포수 같다. 산산각 앞 계곡의 모습이다. ♥ 홍룡폭포 참 장관이다. 안내판에 이렇게 쓰여 있다. 천성산 홍룡사는 신라 제030대 문무왕 13년에 원효스님께서 낙수사.. 더보기
홍룡사와 홍룡폭포 천성산과 화엄늪 코스를 등산하고 홍룡사와 홍룡폭포를 둘러봤다. 홍룡사와 홍룡폭포에 대해 검색한 내용을 소개한다. 홍룡사(虹龍寺)는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천성산(千聖山)에 위치한 조계종 선학원(禪學院)세 속한 사찰로, 신라 673년(문무왕 13)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원효대사가 천성산에서 당나라의 승려 1천 명에게『화엄경』을 설법할 때 낙수사(落水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는데, 당시 승려들이 이 절 옆에 있는 폭포에서 몸을 씻고 원효대사의 설법을 들었다 하여 이름을 낙수사라고 하였다. 또 산 이름은 본래 원적산이었으나 1천 명이 모두 득도하여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천성산(千聖山)이라고 바뀌었다고 한다. 원효대사는 산내에 89암자를 지어 1천 명의 대중을 가르쳤으며, 당시 각 암자에 흩어져 있는 대중을 모.. 더보기
양산 천성산을 원점회귀 등산하다. 일시 : 2018.09.16.(일요일) 날씨 : 맑음~흐림(맑았다 흐렸다 반복) 대석마을을 지나 홍룡사 입구 계곡에 마련된 대석마을주차장에서 시작해 계곡을 따라 올라 원효암과 천성산 그리고 화엄벌을 걸어 돌탑까지 갔다가 살짝 되돌아 홍룡사로 하산하는 등산하기로 한다. 등산코스 : 대석마을주차장(09:47)~우측 계곡~원효암(11:28)~은수고개갈림길(12:06)~전망바위(895봉. 12:19)~ 천성산 정상(12:43)~화엄늪~홍룡사·용주사갈림길(13:16)~돌탑(서봉. 13:21)~홍룡사(15:06)~홍룡폭포(15:18)~ 대석마을주차장(15:45) 등산거리 : 8,73km(총소요시간 : 5시간56분 - 시간개념 없음) 등산 트립 : ♥ 오늘 등산한 코스를 국제신문 등산지도에 그렸다. 아래 사진은 위성.. 더보기
양산 홍룡사와 홍룡폭포 천성산 화엄늪 등산을 마치고 홍룡사와 홍룡폭포를 찾았다. 홍룡사는 경남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천성산자락에 위치한 절로 신라 문무왕 때 원효가 천성산에서 중국의 승려 1,000명에게 ≪화엄경≫을 설법할 때 창건한 사찰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이후 절터만 남아있던 곳에 지어진 절로 지금은 현대식 건물이 꽉 차있고 재단법인 선학원(禪學院)에 속하는 사찰이란다. 원효가 당나라의 승려 1천 명에게 천성산에서 《화엄경》을 설법할 때 낙수사(落水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는데, 당시 승려들이 이 절 옆에 있는 폭포에서 몸을 씻고 원효의 설법을 들었다 하여 이름을 낙수사라고 하였다한다. 절 위쪽에 있는 홍룡폭포는 높이 14m인 제1폭과 10m인 제2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옛날 하늘의 사자인 천룡이 살다가 무지개를 타.. 더보기
홍룡사와 홍룡폭포(2013. 6. 16) 재단법인 선학원(禪學院)에 속하는 사찰이다. 신라 문무왕 때(661∼681)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 원효가 당나라의 승려 1천 명에게 천성산에서 《화엄경》을 설법할 때 낙수사(落水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는데, 당시 승려들이 이 절 옆에 있는 폭포에서 몸을 씻고 원효의 설법을 들었다 하여 이름을 낙수사라고 하였다. 원효는 산내에 89암자를 지어 1천 명의 대중을 가르쳤으며, 당시 각 암자에 흩어져 있는 대중을 모으기 위해 큰 북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 북을 매달아 두었던 집북재와 《화엄경》을 설법하던 화엄벌 등이 남아 있다. 홍룡폭포 가홍정 더보기
원효암~천성산 등산 일시 : 2013. 6. 16(일요일) 날씨 : 무덥고 바람 없는 맑은 날씨 동행자 : 없음 올들어 처음으로 대구와 내 고향 창녕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한다. 오늘 홍룡사 주차장 주변에서 부산에 거주하는 영산초등학교 58회 졸업생 모임을 갖기에 나는 먼저 혼자 천성산 등산을 했다. 열심히 검색해 대연동에서 지하철 양산역으로 이동해 보건소 앞에서 대석마을 가는 113번 시내버스 첫차가 10:10분에 시외버스 정류소에서 출발한다고 되어 있어 10시부터 기다렸으되 30분이 지나도 나타나지를 않는다. 그리고 예상 도착 시간판에 113번은 기약이 없다. 대석마을에서 원효암 가는 셔틀버스를 11시에 타야하기에 아깝지만 어쩔 수 없이 택시를 이용했다.(요금:7800원) 시골 마을버스 이용에 대한 불편함을 몇 .. 더보기
천성산 원효암 등산(06.05.21.일) 어제 오늘 기온은 완전 여름이었다. 힘들어 하면서 끝까지 꾸역꾸역 따라오는 진수가 어떻게 보면 불쌍하고 한편으로 대견하다. 나도 오랜만에 등산했는데 진수랑 다니니까 걷는 속도가 자꾸 드디어진다. 열쇠가 차에 있는 상태에서 진수가 문을 잠궈 교보자동차 보험 긴급 출동팀에 남의 전화기를 빌려 전화해 차의 잠금 장치를 해제하다. 처음으로 이용해본 써비스이다. 홍룡사 입구 유료 주차장(10:45) ~ 원효암(12:20) ~ 점심식사(12:55~13:20) ~ 홍룡폭포(14:15) ~ 주차장(15: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