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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목

흰말채나무 울타리용으로 식재된 흰말채나무가 지금도 몇 송이 꽃을 피우고 있다. 자주 도장지를 자르다보니 새 순에서 때를 잊고 피는 것이다. 무더운 한여름에 깨끗하게 핀 모습이 상큼함과 청량감을 주는 듯하다. 홍서목(紅瑞木)이라고도 하는데, 산지 물가에서 많이 자란다. 학명 : Cornus alba 분류 : 산형화목 층층나무과 / 낙엽활엽관목 국립수목원에서 발행한 “식별이 쉬운 나무도감“에서 흰말채나무에 관해 알아보니 다간성 낙엽활엽관목으로 높이가 3m까지 자라며, 수피가 여름에는 청색이나 가을부터는 붉은 빛이 도는 특징이 있다. 잎은 마주나기(대생)으로 타원형이다. 잎의 뒷면은 백색으로 잔털이 있다. 엽맥이 잘 발달해 잎이 아주 싱싱한 모습이다. 꽃은 5~6월에 황백으로 피고, 산방상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관상용,.. 더보기
흰말채나무 울타리용으로 식재된 흰말채나무가 지금도 몇 송이 꽃을 피우고 있다. 자주 도장지를 자르다보니 새 순에서 때를 잊고 피는 것이다. 무더운 한여름에 깨끗하게 핀 모습이 상큼함과 청량감을 주는 듯하다. 홍서목(紅瑞木)이라고도 하는데, 산지 물가에서 많이 자란다. 학명 : Cornus alba 분류 : 산형화목 층층나무과 / 낙엽활엽관목 국립수목원에서 발행한 “식별이 쉬운 나무도감“에서 흰말채나무에 관해 알아보니 다간성 낙엽활엽관목으로 높이가 3m까지 자라며, 수피가 여름에는 청색이나 가을부터는 붉은 빛이 도는 특징이 있다 마침 바람이 불어 잎 뒷면을 잘 보여준다. 잎은 마주나기(대생)으로 타원형이다. 잎의 뒷면은 백색으로 잔털이 있다. 엽맥이 잘 발달해 잎이 아주 싱싱한 모양이다. 7말8초 폭염의 땡볕에 이놈.. 더보기
흰말채나무 관상적 가치가 뛰어나 정원수로 심고, 나무껍질과 잎에 소염 · 지혈작용이 있어 한약재로 쓰이는 이 나무는 유엔기념공원에 부임한 박 연 대사님의 추천으로 구입해 두 그루가 식재되어 있다. 아래의 사진들은 꽃이 진 후의 모습으로 6월 11일에 촬영한 것이다. 학명 Cornus alba 분류 낙엽활엽관목 / 층층나무과 홍서목(紅瑞木)이라고도 한다. 산지 물가에서 자란다. 높이 약 3m이다. 나무껍질은 붉은색이고 골속은 흰색이며 어린 가지에는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꼴 타원 모양으로서 길이 5∼10cm, 나비 3∼4cm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둥글거나 넓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겉면은 녹색이고 누운 털이 나며 뒷면은 흰색으로서 잔털이 난다. 곁맥은 6쌍이고 잎자루는 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