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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장터

최참판댁과 평사리문학관을 최가 부자가 방문하다.(2014.8.21.목) 위치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483 아들과의 1일 관광 네 번째 관광지는 최참판댁과 평사리문학관이다. 쌍계사의 풍경을 감상하고 화개장터에 들러 약초가게로 가득한 시장을 한 바퀴 돌아보고 옥수수박상 한 봉지를 사서 맛있게 먹으며 위의 장소로 이동하였다. ♥ 최참판댁은 소설 『토지』속의 가상공간을 현실화 한 경우로 주변의 고소산과 평사리 들판, 그리고 유려한 섬진강이 어우러져 주변 공간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최참판댁은 주 건축물로는 최서희의 조모 윤씨 부인의 생활공간인 안채, 최서희의 공간인 별당채, 최치수의 사랑채를 비롯하여, 문간채, 행랑채, 중문채, 사당, 초당, 사주문, 뒷채 등 10개 동으로 되어 있으며 건물 내에는 별당채 입구의 우물과 별당채 경내 작은 연못과 수목들도 여러 건축물들.. 더보기
하동 쌍계사를 찾아 ..(2014.8.21.목) 구례에서 섬진강을 옆에 끼고 하동으로 들어와 두 개의 계곡 합치점에 위치해 있는 지점을 보고 이름을 바꾸었다는 유서 깊은 쌍계사를 찾았다.(신라시대 정강왕 886~887) 아들과의 여행 세 번째 관광지는 화개장터가 가까이 있는 쌍계사이다. 쌍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이다. 관장하는 말사는 43개이며, 4개의 부속 암자가 있다. 쌍계사 일원이 경상남도 기념물 제21호로 지정되어 있다. 쌍계사는 722년에 신라의 대비화상과 삼법화상이 옥천사를 세운 것이 기원이란다. 위치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208 개인적으로 처음 찾은 때는 87년 여름휴가 때 고량친구 둘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이곳을 찾았는데, 그때는 불일폭포 까지 갔다가 내려오면서 소나기를 만나 물찬 제비가 된 기억이 생생하다. 오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