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악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성리 두호마을(2011.03.06) 만물이 깨어난다는 경칩인 오늘, 일광산 등산이 일찍 종료되어 가까운 기장의 죽성리 두호마을을 관광했다. 정말로 풍경이 아름다운 어촌이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멋있는 풍광을 가까운 곳에 두고 몰랐다니. 아쉬움도 많은 그래서 다시 한번 찾고 싶은 충동을 느낀 관광이었다. 얼마전에 큰맘 먹고 구입한 디지털SLR 카메라를 갖고 있었다면 멋진 장관을 맘껏 담았을 터인데.. SBS 드라마 "드림" 오픈 세트장으로 이용된 건물 지금은 찻집을 개장하기 위한 준비중 이란다. 기장 황악대 바닷가의 암석이 정말로 기묘했다. 직접 채취한 싱싱한 기장 미역을 건조하는 모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