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말체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흰말채나무 관상적 가치가 뛰어나 정원수로 심고, 나무껍질과 잎에 소염 · 지혈작용이 있어 한약재로 쓰이는 이 나무는 유엔기념공원에 부임한 박 연 대사님의 추천으로 구입해 두 그루가 식재되어 있다. 아래의 사진들은 꽃이 진 후의 모습으로 6월 11일에 촬영한 것이다. 학명 Cornus alba 분류 낙엽활엽관목 / 층층나무과 홍서목(紅瑞木)이라고도 한다. 산지 물가에서 자란다. 높이 약 3m이다. 나무껍질은 붉은색이고 골속은 흰색이며 어린 가지에는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꼴 타원 모양으로서 길이 5∼10cm, 나비 3∼4cm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둥글거나 넓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겉면은 녹색이고 누운 털이 나며 뒷면은 흰색으로서 잔털이 난다. 곁맥은 6쌍이고 잎자루는 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