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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 풍경

장산마을의 원각사를 찾다(2013. 4. 13. 토)

 

                      해운대 장산마을에서 대천공원으로 이어지는 탐방로에 위치한 아담한 원각사를 찾았다.

                      장산에서 구곡산으로 이어진 능선 아래 위치한 장산마을에서 고개 하나 지나니

                      양지바른 곳에 평온하게 자리 잡고 있는 조그마한 암자였다.

 

                      등산객이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자리까지 제공(?)해 주고 있다.

 

                      고즈넉한 산사에서 머무니까 봄바람이 가슴속까지 즈려와 마음이 편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