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우2동 1108-11 장산 자락에 위치한 성불사를 찾았다.
장산~구곡산 등산을 하는데 성불사를 거쳐 가는 코스를 선택해서 산사의 풍경을 구경했다.
장산에서 중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아래 자리한 성불사는 따뜻함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느껴졌다.
웅장하지도 않고 아주 깊은 산중에 위치하지도 않았지만 산사에서 느낄 수 있는 평온함의 기운을 받았다라고
할 수 있다.
성불사 팔각구층사리석탑
부처님전에서 각자의 생각을 고뇌하고 있을 중생들모습이 그려진다.
삼성각
용왕단
등을 달 전기선이 온 절에 가득하다.
석가탄신일이 다가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장산의 허리춤에 위치한 성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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