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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가죽나무

본래 중국이 원산지이지만 오래 전부터 우리 주변에 심으져 왔으며, 이제는 전국 각지에 퍼져서 자생수목처럼 자란다.

참죽나무의 잎은 먹을 수 있지만 이 나무의 잎은 먹을 수 없다고 해서 이름이 되었다. 가중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싱싱하고 무성한 잎은 항상 생동감이 넘쳐흐르며, 신선하고 이국적인 정취를 풍겨서 열대지방의 나무를 연상시킨다.

세계 각국에서 가로수 또는 녹음수로 널리 쓰이고 도로변이나 상층목이 없는 황폐지에서 무성하게 자라며,

도시의 척박한 환경에도 잘 적응하여 빠르게 자란다.

 

학명 : Ailanthus altissima

분류 : 소태나무과 / 낙엽활엽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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