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산 등산을 마치고 선암사에 들러 부처님을 알현하고 경내를 둘러보았다.
시내의 산중에 듬직한 고찰이 속세의 중생을 맞이하는 고즈넉하면서 위엄 있는 그런 고찰로 느껴졌다.
위치 : 부산 부산진구 부암3동 628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이다. 675년(신라 문무왕 15)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견강사(見江寺)라고 불렀으며, 절 뒷산 절벽 바위 위에서 화랑들이 무술을 닦으면서
절 이름을 선암사로 바꿨다고 한다.
♥ 부처님 오신날 사흘전이라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가득하다.
♥ 극락전
♥ 천년 고찰답게 동백나무 군락지며 팽나무 등 고목들이 즐비하다.
♥ 선암사 3층석탑
♥ 조사전과 조사전 내의 모습
♥ 칠성각 내의 모습
♥ 용왕단을 깨끗이 목욕시키는 모습
좌측의 사진은 용왕단 바로 옆에 있는 폭포의 모습이다.
♥ 대웅전 내의 삼존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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