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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야생화

애기범부채의 자태

몬트브레티아(montbretia)라고 불리는 애기범부채는 범부채보다는 크기와 꽃이 작아서 애기범부채라고 붙여졌다고 한답니다.

 

주황색 꽃이 줄줄이 피어 있는 모양이 화사하고 아름다우며 개화기가 길어 화단 조성에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애기범부채의 꽃말은 청순 · 잃어버린 사랑 · 정성어린 사랑 이라고 합니다.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에서는 남부지방에 분포를 하는데, 꽃은 7~8월에 개화를 하며, 이삭꽃차례로 긴 꽃대 위에 한쪽으로 치우쳐 달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잎은 창모양이고 2줄로 늘어선다고 합니다.

 

학명 : Tritonia crocosmaeflora Lemoine

분류 : 붓꽃과 /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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