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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있는 여행

통영 이순신 장군 공원을 찾아서..

일시 : 2015.11.14(토요일)

날씨 : 흐림

동행자 : 영산초등학교 58동기회 부산분회

 

초등학교 코흘리개 동창들이 통영관광을 떠났다. 올가을 절정의 단풍철에 비가 잦았는데, 오늘도 비가 내릴 듯

지뿌둥한 날씨이다. 자연의 특혜인 남해안 쪽빛 바다를 못 봄에 안타까움을 안고 오랜만에(4) 단체로 설레는

마음으로 소풍을 떠나는 것이다. 특히 올 봄에 메르스의 공포로 예약을 취소하는 소동도 있은 터라 큰 기대들이..

          

여러 사정들이 있어서인지 예정된 시간보다 45분이나 늦게 지하철 교대역에서 출발해 거가대교(거가해저터널)

경유해 첫 관광지인 통영 이순신공원으로 향했다.

 

 

한산대첩기념공원이 이름을 바꿔 이순신공원으로 탄생하였는데, 통영시 정량동 망일봉 기슭 바닷가에 위치해 있는

통영시의 대표적 성지로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의 최대승첩지이다.

이곳이 성웅 이 충무공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거룩한 호국의 얼과 높은 뜻을 선양하고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 지식백과 발췌>

 

 

 

 

 

 

 

 

 

 

 

 

 

 

 

 

 

 

 

 

 

 

 

 

 

 

 

 

 

 

 

 

 

 

 

 

 

 

 

 

 

 

 

 

 

 

 

 

 

 

 

 

 

 

 

 

 

 

 

 

 

 

 

 

 

 

 

 

 

 

 

 

 

 

 

 

 

 

 

 

 

 

 

 

 

 

 

 

 

 

 

 

 

 

 

 

 

 

 

 

♥ 한 시간여 공원에서 이 충무공의 얼을 되 세기고 봉평동에 위치한 맛집 울산다찌에서 점심을 맛있게 해결하고,

다음 관광지인 장사도(오후 2시 출발)를 가기 위해 유람선 선착장으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