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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 트레일 - 전라도

달마산 등산

달마산은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에 있는 높이 489m의 산이다

남도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산으로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봉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능선은 단조로운 산타기와는 달리 계속해서 정상으로만 이어지는 등반으로 멀리 해안 경관을 보는 즐거움이 함께해 지루함을 느낄 수 없는 산이다

 

청암산악회(회비 18.000원)에 동승해 괴정 삼거리에서 출발하여 해남 남창까지 5시간 30분이나 걸려 등산 출밯점에 도착했고, 땅끝마을을 구경하고 그기서 돌아오는데 5시간이 소요되었다.전체가 바위산으로 참 좋았지만 해변이어서 그런지 바위 자체가 생기가 없어 보였다. 그러나 전체적인 산세는 아주 멋 있었다. 위도상 육지의 최남단 땅끝을 등산후 관광도 했다.

 

등산 코스 : 송촌마을(13:30) ~ 점심식사(15:00~15:30) ~ 불썬봉 정상(해발481m. 15:45) ~ 미황사(하산완료. 16:25)

                   ~ 미황사 출발(17:15) ~갈두산 땅끝 전망대 도착(해발110m. 17:50) ~ 땅끝마을에서 출발(19:25) ~

                  하단 도착(2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