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제1의 사찰 양산 통도사를 찾았다.
봉화봉과 늪재봉 코스를 등산하고 이곳에서 약 30분 정도 머물면서 곳곳을 둘러 봤다.
겨울이지만 찾은 관광객이 아주 많은 관광지이다.
대웅전 금강계단과 적멸보궁을 알현하는 사람들은 줄을 설 정도이고,
또 하나의 명물 통도사 홍매화를 화폭으로 옮기는 화가와 카메라에 담는 이들이 눈에 띄고
무풍한솔로(솔밭길)를 따라 산책을 즐기는 분들도 가득하다.
숲은 고요히 쉬고 있지만 움직이는 사람들로 생기가 넘치는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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