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09.20
지금 광안리해수욕장에는 생명감과 장구한 시간을 테마로 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진수와 함께 부산비엔날레2010 광안리해수욕장 전시장을 둘러 보았다.
올 행사의 주제(테마)가 "진화속의 삶" 이라고 하는데, [바다가 상징하는 "생명감"과 "장대한 시간" 을 중심으로 생물학적 의미의 진화뿐만 아니라 지적 · 문화적 측면에서의 인류 및 도시의 진화 그리고 진화 속에서의 "개인의 존재"에 대한 고찰] 이라고 주체 측의 설명대로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바다와 함께 대비적 양상을 띠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 상위 진화 - 원다연(한국)
▼ 명상의 장 - 치우안시웅(중국)
▼ 달러 009 - 타위싹 씨텅디(태국)
▼ OOM(은총으로) 부산 Ver. - 아다치 키이치로(일본)
▼ 인상 : 해돋이 - 류신정(한국)
▼ 인생 아마르사이항 남스래자브(몽골)
▼ 행성벌레 박발륜(한국)
▼ 시간의 양극 - 짜오쩡우(중국)
▼ 물들다 (고래大 · 코뿔소 · 고래小 · 황소 · 돼지) - 이송준(한국)
▼ 우리는 눈에 띄어야만한다 - 정승(한국)
▼ 머리시리즈(2004-05) - 김정명(한국)
▼ 바다 괴물 - 강민규(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