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04.10
즐거운 일요일 하지만 애 둘은 학원에서 종일 시간을 보냈다. 안스러운 마음에 데리러
갔더니만 느닷없이 둘 다 머리를 식히게 바닷가에 가서 바람을 쐬잔다.
어려운 게 아니어서 가까운 이기대로 데려가 간단하게 산책을 했다.
이곳은 언제 와도 나를 반기듯 마음이 편안함을 느낀다.
고1인 둘째딸과 중1인 아들이 아주 좋아했다. 지네들도 이곳은 자주 왔는데도,,,
'풍경이 있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록도 중앙공원 (0) | 2011.04.19 |
---|---|
고흥 녹동항 (0) | 2011.04.18 |
여좌천과 제황산 공원의 벚꽃축제 (0) | 2011.04.07 |
부산도시농업박람회 (0) | 2011.03.28 |
부산도시농업박람회 - 닥종이인형 작품 (0) | 2011.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