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모란은 홍색으로 핀다고 생각하는데 대연동의 박명섭 어르신 댁에는
네가지 종류의 모란이 멋지게 피어 있었다.
목단은 뿌리껍질을 한약재로 쓰는데, 소염·두통·요통·건위·지혈 등에 쓴다.
학명 Paeonia suffruticosa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목단(牧丹)이라고도 한다. 높이 2m이며 각처에서 재배하고 있다. 가지는 굵고 털이 없다. 잎은 3겹으로 되어 있고 작은 잎은 달걀모양이며 2∼5개로 갈라진다. 잎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잔털이 있으며 흔히 흰빛이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