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장안읍 불광산 기슭에 자리한 장안사는 673년(문무왕 13)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쌍계사라 했다가 애장왕(800~809)이 다녀간 후 장안사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대웅전에 들어가 108배를 하는 것도 아니지만 사찰 주위를 둘러만 봐도 마음이 편안함을 느껴 자주 들렀던 이곳을
오늘도 진수랑 찾았다.
장안사 대웅전 - 부산광역시 지정 기념물 제37호
장안사 대웅전은 불광사 기슭에 있는 장안사의 중심 건물이다.
대웅은 부처의 덕호이며, 대웅전은 석가여래 부처님을 봉안한 곳이다.
이곳에는 중앙에 본존불인 석가여래, 오른쪽에 아미타여래, 왼쪽에 약사여래의 세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대웅전 중앙에 위치한 본존불인 석가여래 불상
장안사 대웅전에서 본 삼각산 오르는 곳에 위치한 전망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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