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1
종일 우중충한 날씨가 이어져 몸과 마음이 처진 오후 진수를 데리고 문현동 안동네 벽화마을을 구경했다.
우중충한 달동네가 벽화로 담장을 장식해 놓으니 훨씬 생기가 있고 동적인 느낌이 들었다.
벽화의 거리 정상부에 위치한 전포돌산공원은 규모는 작지만 아담하게
꾸며져 있었다. 비가 올똥말똥한 상태라 시내를 조망하는데 불편은 없지만
그렇게 선명하지도 않아 조금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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