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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 전시

경상남도수목원(2011.10.15. 토요일)

 

직원들과 함께 경상남도수목원을 견학했다.

개인적으로는 2007년 7월 아들 진수와 찾은적이 있는데,

약 18만평에 달하는 엄청난 면적에 수많은 종류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어

관찰 및 연구, 생태체험장으로서의 큰 역할은 물론

가족 나들이와 연인들의 다정한 산책코스로 적격이라고 본다.

 

 

 

 

경상남도수목원과 산림박물관으로 가는 길은 남해고속도로 진성 IC를 나와

곧장 좌회전해 성전암 방향으로 진입 후 9km 가면 자리하고 있다.

 

 

 

경남수목원은 노태우 전 대통령께서 경기도 광릉국립수목원 준공에 참석하여

지방수목원 조성을 지시하면서 1988년 1월 반성수목원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6월에 토지를 구매하여 수목 식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1993년 4월 5일 50ha에 1,500여종으로 준공 개원하였다.

 

 

 

경상남도 산업환경연구원 내에 자리잡은 수목원은  단지 내 수목원, 산림박물관, 야생동물원 등이

삼림욕장을 겸한 생태체험장으로 시민에게 개방되어 있다.

 

 

 

주로 온대남부지역 수목이 18만평에 자리잡고 전문수목원, 화목원, 열대식물원,

무궁화공원 등 10만여 본이 넉넉한 공간에 배치되고 다양한 테마속에 산림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앙증맞게 예쁜 노란색의 피라칸타 열매

 

 

 

 대왕송의 우아한 자태

 

 

 

 나한백 수종

 

 

 

 

 

 

 

 삼나무의 위용

 

 

 

 미국풍나무의 단풍드는 모습

 

 

 

중국단풍 - 종자가 엄청 많이 달렸다.

 

 

 

 

 

 

 

 

 

 

 

 

 

 

 

 피어캣의 포즈 - 경계심이 아주 강하단다.

 

 

 

 

 

 

 

 고추잠자리의 짝짓기하는 모습도 관찰되고....

 

 

 

 

 

 

 

 

 

 

 

 열식되어 있는 실편백

 

 

 

 

 

 

 

 

 

 

 

 

 

 

 

 

 

 

 

 바닥분수대

 

 

 

 

 

 

 

 

 

 

 

 

 

 

 

 

 

 

 

 

 

 

 

 

 

 

 

 

 

 

 

 

 느티나무 가로수도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우람한 낙우송이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생태하천

 

 

 

 

 

 

 

참느릅나무